오래달리기 하실때 쉬지말고 계속 달려보세요. 솔직히 말해서 육상부나
축구부원정도의 수준까지는 뛸 수 없구요... 어느한계지점에 다다랐을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뛰면 좋은성적 얻으실 수 있습니다.
몸 앞으로 굽히는 거 할때는 약간 치사하지만 어깨부분을 두드려주는
것이 좋습니다.(맞나?)
16년전 체력장때 생각이 나는군요.
턱걸이, 멀리뛰기, 1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1000m)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턱걸이에서 약간 모자라 2등급.....
우리때 배운 호흡은 2-2 였습니다. 2번 들이마시고 2번 내뱉는데 뛰는 속도와 호흡의 속도를 맞추면 힘을 많이 절약할수 있었죠.
달리기를 끝내고서도 호흡을 고르는 시간이 짧아지고 시간상 순환식으로 재는 체력장에서 순서가 바뀌더라도
체력소모가 적어서 다른 순서에서도 별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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