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8.06 02:06
    No. 1

    조영제랑 비슷한 건가요. 요로결석시 그걸 맞는데 그건 안 맞고는 못 베깁니다. 극한의 고통이라서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8.06 02:10
    No. 2

    앗 제가 잘못썼습니다. 조영제가 맞아요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8.06 02:15
    No. 3

    그게 독하죠. 주사를 놓으면 바로 코에서 소주냄새가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8.06 02:20
    No. 4

    그게 피에 도는 염색약이잖아요. 뇌쪽으로 가면 후유증도 있을거 같구요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끙냥
    작성일
    16.08.06 02:31
    No. 5

    맹장일지 모르는데 그걸찍어요? 저수술할땐 엑스레이만 찍었는데.. 요즘 검사는 기본이 ct군요 .. 그거 맞으면 갑자기 혈압이 확 오르는고 기분이 싸한게 파스붙인듯 머리통이 이상해지면서 온몸에 기운이 쫙빠짐....근데 찍는시간이 짧아서..순간만 그렇더라구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8.06 03:53
    No. 6

    장애아는요? 장애아는요 ㅇㅂㅇ 제 거기에 방사능을 피폭시키는 거잖아요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류판산맥
    작성일
    16.08.06 06:36
    No. 7

    장애아 탄생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급성 맹장이면 어떡하시려고요. 옛날엔 맹장염으로 많이들 돌아가셨어요. 빨리 치료할 수 있는 요즘이야 무서운 게 아니지만, 놔두면 큰일나니까 검사를 받는 것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끙냥
    작성일
    16.08.06 07:03
    No. 8

    맹장 오래둬서 터지면.... 큰일인데 ~ 맹장인지 장염인지 결석인지 확실한 검사를 하세요 ... 지나친 경계와 의심은 안아픈곳도 아프다는 착각을 하게 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06 08:00
    No. 9

    장애가있는 정자가 난자랑 만날확률은 거의없을듯 수천만마리중 가장상태좋은 한마린데ㅎㅎ 늙어죽기직전 노인도 정상아 임신 잘시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6.08.06 08:25
    No. 10

    방사능 피폭량이 압도적으로 체르노빌 심지어 후쿠시마보다 많이 노출되는게 담배피는겁니다. Ct노출보다 담배피는게 피폭량이 압도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06 10:46
    No. 11

    제가 환자라서 혈관 조영제 등 갖가지 약물을 다 투입해봤고 수도 없는 검사를 많이 해봤습니다.
    조영제 정도는 정도는 너무 거부감 느끼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햇수로 팔 년째 병원에 다니면서 부작용 때문에 일이 발생한 사람을 보지는 못했거덩여.

    아주 어린 아이들이나 노인들도 검사 시에 조영제는 필수로 맞더군요.
    핵의학실에서 씨티나 엠알아이 같은 기기에 들어가 검사를 하려면 필수라서 몸 상태가 극도로 허약해진 환자들도 전부 맞는 주사제입니다.

    뭐 하나 하려면 최악의 사항을 가정한 갖가지 항목이 들어간 종이에 싸인을 하는 것이 기분이 나쁘긴 하더라구욤...

    저는 수십 번을 맞았습니다. 더 독한 약물은 셀 수도 없이 많이 맞았어요. ㅠㅡㅠ
    다년 간의 환자 경험 상 크게 거부감을 가지실 만한 약물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자분에 따라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분들은 간혹 계셨습니다.
    그리고 약물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약간의 두통도 동반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에서 조영제에 관한 다른 부작용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코드 블루 코드 레드 방송으로 죽어나가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조영제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다른 질병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복부 검사는 한 번 해보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06 10:49
    No. 12

    앗 추가로 이왕 검사하실 거라면 유명하고 큰 병원이 최고입니다.
    기계도 고성능이고 의사들의 실력차이가 생각보다 심하더군요.
    소견서 한 장이면 비용차이가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8.06 11:16
    No. 13

    조금 과민 걱정이십니다.
    연 CT 한두번의 방사선량은 인체에 큰 영향을 못 미칩니다. 의료진은 거동못하는 환자를 촬영시 보조하느라 그 몇 배에 노출됩니다.
    조영제도 아나필락시스 반응이나 신부전등의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확률은 무척이나 낮은 편이고 병을 조기에 진단하지 못해 위험에 빠지는 확률이 훨씬 높기에 필요하다면 검사를 하는게 현명한 행위입니다.
    만약 글쓴 분이 진짜 맹장염이었다면 장염약(항생제,항염증제)에 의해 일시적으로 호전양상을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맹장이 염증으로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되어 위독한 상태로 실려갈 가능성도 큽니다. 그게 사실 더 위험한 선택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6.08.06 11:27
    No. 14

    엑스레이면 충분할것 같은데요.. 맹장수술 잘하는 병원 찾으셔서 재검받으세요. 종합병원말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빨간몸빼
    작성일
    16.08.06 15:51
    No. 15

    저도 배가 너무 아파 데굴데굴 구를 정도였어요. 동네 응급실 같더니 촉진과 문진만 하고 맹장염이라며 바로 수술하자는걸 하루밤 참고 다음날 강북 삼성의료원 가서 조영제 맞고 ct찍었는데 다행(?)히 요로결석이었어요. 작은거라 약만 먹어서 결석의 크기를 줄여서 소변으로 배출해서 수술은 피했었는데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