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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11 14:42
    No. 1

    어느 글 보고 이 게시물을 작성하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그 작품 제목 좀 쪽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8.11 14:47
    No. 2

    마나회로가 새겨진 칼집에서 칼과의 마찰력으로 칼에 마나가 서리면서 절삭력이 높아지는 설정일지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6.08.11 14:48
    No. 3

    뭐 아직도 천근추 비슷한 원리로 빨리 떨어진다고 설정하는 곳도 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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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6.08.11 14:48
    No. 4

    기이하네용
    칼과 칼집의 마찰이 생기면 검이 느려지고 그럼 공격력이 떨어질텐데...
    뭣보다 제가 검도를 했었는데, 발도술로 공격하는건 실전에서 쓰기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한손으로 검을 뽑아야 되는데... 일반인이면 그 검 무게를 붙잡는것도 낑낑이고
    숙련된 사람이라도 두손에 비해 위력이 반의 반도 안 나올거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6.08.11 14:54
    No. 5

    한마디로 발도술은 기습이나 기습 당했을때 빠르게 칼을 뽑아 공격하거나 방어하기 위한 기술이죠. 그냥 1대1 붙는데 발도술을 쓸 이유는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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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네라이젤.
    작성일
    16.08.11 14:48
    No. 6

    발도술 그냥 일격필살 아닌가요? 뽑으면 끝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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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6.08.11 15:22
    No. 7

    바람의 검심 이전에도 발도술 관련 무협이나 영화? 드라마 본 기억은 있네요.

    이건 실제의 발도술과 무협의 발도술은 별개?란 개념으로 봐야죠. 어차피 검강이니 검기니 실제로 따지면 허무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물론 발도술은 검강과는 달리 실제하는 기술이라 문제가 되는 측면이 좀 있기는 합니다만,
    어차피 평범한 독자들에게는 검기나 발도술이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별손님맞이
    작성일
    16.08.11 15:27
    No. 8

    경찰들 보면 총 겨누면서 다니는 사람 없잖아요. 전투상황일때나 뽑지요. 실력 좋은 카우보이들이 총을 빨리 뽑듯이 발도술 잘하는 검객이 우수한 편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6.08.11 15:40
    No. 9

    네, 말씀하신대로 총 겨누면서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칼을 언제나 손에 쥐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요. 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문에서는 그것에 대해 언급하는게 아니라 순수히 발도술의 위력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발도술이 물리적으로 정확히 어느만큼의 위력을 지니고 있는가, 그것만요. 비유하자면, 전쟁터에서 쌈박질 하고 있을 때 병사가 적이 나타날 때까지 총을 안 뽑고 있다가 적이 나타나면 그제서야 빨리뽑기를 하는 것과 같은 얘기입니다. 빨리뽑기는 비전투상황에서 곧장 전투상황으로 넘어간다는 점에서는 효과적이지만 순수한 위력만 따지면 그냥 미리 뽑은 상태에서 정조준 하고 있는게 훨씬 더 강력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6.08.11 15:28
    No. 10

    비슷한 예로 쌍검술(쌍도술?)이 있죠,

    무협에서 종종 사용되는데, 실제로 보면 일본쪽에 있는 쌍검술은 서로 똑같은 검이 아니라 크고 작은 두 종류의 검을 같이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도 그게 합리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6.08.11 15:35
    No. 11

    네, 말씀하신대로 쌍검술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그럭저럭 사용 된 적 있는 기술이긴 하지만 거의 언제나 길이의 차이가 나는 검들을 사용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8.11 15:41
    No. 12

    미야모도 무사시의 이도류도 길이가 다른 두개의 검을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르와인
    작성일
    16.08.11 15:48
    No. 13

    똑같은 검을 사용하는 쌍검술도 있습니다.
    http://odukhu.egloos.com/2380809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6.08.11 15:54
    No. 14

    르웨느님인줄 알았는데 다른 분이셨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HEMA 지도관의 발언을 기반으로 저런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런 것도 있는줄은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8.11 15:34
    No. 15

    바람의 검심의 영향이 어마어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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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16.08.11 15:41
    No. 16

    그 당시 생체실험 당하던 개한테 물려서 워울프 바이러스(?) 같은게 걸린 소년이 자기를 죽이려는지 잡으려는지 하는 대기업에 맞서 싸우는 소설이 있었는데요. 기술명이 "발도아"라고...
    정말 어이가 없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6.08.11 15:43
    No. 17

    일본에선 습격당하는 일이 많았죠. 발도술 교본을 보면 밥 먹다 들고 있던 밥그릇을 얼굴에 던지고 당황했을 때 발도를 하라는 표현도 있고요. 검술은 꼭 위력이 있게 휘두를 필요가 없죠. 날에 대충 닿아도 베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주판알
    작성일
    16.08.11 15:56
    No. 18

    마찰로인해 파이어볼이 나가는 설정같은데...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네라이젤.
    작성일
    16.08.11 16:01
    No. 19

    그거 라이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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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OOOh
    작성일
    16.08.11 16:08
    No. 20

    예전에 어떤 글에선 발도술이 딱밤의 원리랑 비슷한 기술로 설명한 것을 본듯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6.08.11 16:35
    No. 21

    물리배우면서 마찰이 없어야 빠를텐데 왠 마찰드립인가 했었는데... 많은사람들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별생각없이 봤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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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나이트오크
    작성일
    16.08.11 17:06
    No. 22

    블리치 같은 애니에서도 발도술이 꽤 강한 기술처럼 묘사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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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6.08.11 21:22
    No. 23

    허공에서 자기 발등을 박차고 이단점프하는 무협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11 22:41
    No. 24

    질량하고 떨어지는 속도는 관계가 없지 않나염??헤헷
    글구 자기 발등을 차면 한쪽 발이 떨어져 나가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것 같네욤.ㅋㅋ
    신발을 잽싸게 벗어서 딛고 이단점프를 하던가 발로 장풍을 쏴서 이단 점프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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