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아요. 맞춤법 프로그램은 정말 간단합니다.
어려운게 아닙니다.
오직 순수 패턴을 만들어서 교정 시키는 데이터가 중요하죠.
어떤 뛰어난 알고리즘을 채용하는게 아니라, 순수 노가다로 만듭니다.
[자동입력 완성 기능이란것도 비슷한데, 비슷한 단어 묶음을 노가다로 만드는 겁니다]
참고로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란 이런 겁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생긴거를 봐요. 작동도 해봅니다.
그걸 소스로 카피 하는게 아니라, 테스트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역으로 만들어 보는 겁니다.
모나리자를 보고 모나리자를 따라서 그리는 것과 같은 행위 입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의 특성상 짝퉁과 진퉁의 차별이 없죠.
외국처럼 중소기업에서 좋은 프로그램이나 아이디어를 개발하면...
그 기업을 인수합병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구글이 독점기업이고 말 그대로 안하는 일이 없을 정도로 문어발 운영을 하고 있죠.
심지어 모기업 알파벳 만들면서 구글 같은 기업을 여러개 만들겠다고 선언함.
한국이면 재벌기업의 문어발 확장이라고 욕을 먹겠지만...
비교적 욕을 안 먹는 이유가 바로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 업 기업을 인수합병해서 창업을 돕고 이게 사업인지 아니면 자원봉사인지 정체성이 모호한 사업을 많이 하기 때문이죠.
부산대 맞춤법 만드는 회사 정도는 네이버나 카카오 입장에서는 인수합병하는데 큰 돈이 들지도 않으면서 20년이 넘는 노하우를 얻을수 있는데...
굳이 저런 무리한 수를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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