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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굉장히 어려운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실제로는 그런 일에 대해선 뭐라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다니는 직장이 어떤 곳인지...
또 하려는 사업이 어떤 건지...
그걸 알지 못하곤 말씀드리기 어렵지요.
게다가... 홀몸이 아니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면...
움직이기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 결정입니다.
경제가 너무 어려워서 어지간한 직종이 아니라면
정말 어렵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셔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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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말씀에 동의함돠.
무엇을 해도 불안한 시기라고 하네요...
본래의 안전한 터전도 나날이 어렵고 위협받는 세태라...
최대한 현재의 안정된 노선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라고 요즘 다들 말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그리 생각이...
어려운 시기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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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 드리기 참 안타깝지만
조금 과장해서 요즘은 무엇을 해도 안되는 최악의 시기입니다
내수쪽으로 돈이 흐르지 않고 있습니다
시작도 문제지만 유지하기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현재 자금이 없으시다면 실패할 경우 후유증도 상당할 겁니다
일단은 조금만 여유를 갖고 좀더 세밀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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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개의 법칙이 잇읍니다

한쪽 날개를 잡기전에는 지금 잡고잇는 날개를 놓치 말아라.....

뭔 말이냐 하면....
날고잇는 비행기위에서 한쪽날개에 서있는데....다른쪽 날개로 넘어가려 합니다

그런데 현재 내 왼손은 비행기를 꽉 잡고 잇는데...
다른쪽을 잡기전에 그 손을 놓아버리면 어떻게 되겟읍니까?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현재 님의 질문만 보고 드릴수 있는 답변은 이것 뿐이네요....

아무쪼록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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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아직 어리지만; 경기가 회복될때까지 회사를 다녀야 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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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이 없으시묜 대부분 실패하더라구요(빚으로 시작은 절대 안되요)
더구나 운영자금에 여유자금이 있어도 요즘은 경기불황으로 대부분 실패쪽인데......직장도 요즘 구하기 어렵고 퇴출 많다고 들었어요

정 미련이 남으시면 실패해도 젊어서 한단 도전정신으로 해보란 원론적인 말밖엔 못해드리겠내요
와이프님이 직장을 가지거 있단 전제하에서요
경제적으로 힘들면 현실적으로 부부생활도 무지 힘들거던요
하여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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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네요.....제생각엔 직장을..지키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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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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