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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지는 애기입니다만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않으면 그 국민은 어떻게 살아 남습니까?
애꿎은 사람 하나 잡겠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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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위험한 걸 알고도 갔기에 자신의 책임이죠.
위험하다는데 왜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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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보호대상이 울타리를 벗어나 손이 안닿는곳에서 죽어 놓고 책임을 묻는건 잘못이겠죠.. 김선일씨의 경우.. 회사나 교회에다 손배신청을 하면 몰라도 나라에 하는건(사실이라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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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러고보니 일본이 그런 나라였죠.
자국민의 안위를 포기한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우리나라랑은 달리 인질범 가족까지 죽을넘 취급 받는다고 합니다.
국민 정서가..
일부 생환한 인질들도 죄인 취급시합니다.

기사 맨 첫줄을 기억해주세요
개인보다는 국가를 우선시하는 일본의 국민의식이 또다시 나타나고 있다

즉 '자기책임론' 밑에 숨어있는 국익을 우선시.개인의 희생을 당연시 하는 일본인들 무섭지 않습니까??

아마 그 기자는 첫줄이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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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행객이 잘못한 일이지만,
일본 사람들 참......
위험을 무릅쓴 고난은 정말 이해가 안되나보다.
사람이 그럼 마음 먹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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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건 국민보다 국가를 우선시 한다기 보다는, 어리석은 결정을 한 한 개인을 지탄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이라크 뻔히 위험한줄 알고 그만큼 경고를 내렸으면, 국가로서는 할만한 일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근데 그 사람은 말을 안듣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다 저렇게 된 것이지요.

전쟁터, 그것도 격전지에 가는 것은 험난한 산악을 등반하는 것이나 오지에 가서 봉사활동하는 것과는 다른 어리석은 짓거리에 불과합니다. 전쟁이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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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체주의를 전제로(일본은 군국주의지만 그게그거)
세계2차대전을 일으켰던 3국중 하나답군요..
역시 저새끼들보면 나오는말은
열여덟 밖에없군요...
도그 베이비들같으니라고
에휴재수없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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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이번일은 일본에 더 공감이 가지만 역시 그 정책은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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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겠지만
이번 경우는 알면서도 행한 사람이 98% 국가가 2%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도둑질이 나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하는 사람이 있듯이
이건 국가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지만 목숨이 걸렸다는게 심각하다는거..........
이라크 반단체는 민간인의 목숨을 그만 뺏어가라.
개놈의 자식들.
우리 안중근의사의 십분의 일이라도 배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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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족성을 그대로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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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의 민족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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