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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씁쓸한 현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최초로 경악하는 것이 바로 교통현실...
모르고 온 외국인들은 하나처럼 한국의 교통현실을 보고 얼굴색이 노랗게 질리며 경악한다더군요...ㅡㅡ
무시무시한 스피드로 도심가를 질주하는 택시와 굉음을 울리며 급커브, 급제동을 자랑하는 시내버스...
외국인들에겐 정말 공포와 경악의 대상이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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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안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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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주도야 물론...^.^;
아, 감귤맛이 좋은 제주도에 살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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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요즘 차들이 신호 제대로 지키는 걸 못봤습니다.
아마 노랑불이면 멈춰야 하는게 정석이죠?
멈추는 꼴을 못봤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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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네요..씁쓸하기도하지만 어디 한국사람들 운전습관이 바뀔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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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불은 운전자 판단에 따라 멈출 수도 있고 갈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ㅎ
멈추는게 정석이긴 하지만요^^;;
얼마전에 봤던 트라우마 생각나는군요...
평소엔 소심하다가 차만타면-_-;;; 포악해져서 운전면허 시험을 계속 떨어지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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