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구 꼴통이라니;; 말이 좀 심하시군요;;
저도 반대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보니 울컥;;;
뭐,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전 담배연기가 싫습니다-_-a
남자가 피는 거든, 여자가 피는 거든 말이죠;;
그리고 남자가 피든, 여자가 피든 불량스러워 보입니다-_-;;
그런데 이런 질문은 왜 항상 "여자가 담배피는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인 걸까요?
"길가면서 담배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뭐 이런 질문도 있을텐데;;;
어쨌든, 혼자 있을 때나, 흡연실 등등에서 피는거야 뭐 상관할 바 아니지만-_-;; 길거리를 활보하면서 피는것은....-_-;;
"노사모의 수구꼴통이란 모든 관습적이고 보수적인 행위와 자기들(노통)의 행동에 반하면 수구꼴통으로 몰아가기때문에
설문 조사에 참가한 대학생들 특히 남자는 괜찮은데 여자는 안됀다라고 생각한 부분은 노사모의 기준으로는 수구꼴통에 해당되지 않겠냐?라고 쓴 뜻입니다"
님의 기준에 이게 노사모인지는 모르겠지만 노사모 입장에선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할터이고, 전 노사모도 아니고 이렇게 생각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박근혜랑, 한나라당을 경멸합니다.'
' ' 안의 글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런 제 개인적인 정치적 생각과 정확치 않은 이야길 결부시켜 드러내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 400명의 남학생을 노빠라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말이죠.
x나 기분 나쁩니다. 당신의 글을 보고 기분이 나빠서 저 또한 기분 나쁘라고 글을 썼습니다. 저만큼이나 기분이 나빠졌는지 모르겠네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보수가 수구꼴통이란 단어를 쓰겠습니까?
노사모의 행동대장인 명계남씨가 이번 판정에 헌재를 또 수구꼴통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수구꼴통이란 단어 전 욕이라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헌재의 판정에 찬성하구요...
저번 대통령 탄핵을 헌재에서 기각했을땐 헌재에 찬사를 하던 노사모가
이번 반대에 수구꼴통으로 몰고 갔습니다...
노사모의 수구꼴통이란 단어 너무 남발하는거 아닙니까?
이번판정후 여론조사에 50%넘는 사람들이 위헌판결이 당연하다고
했습니다..저또한 50%넘는 사람들 중에 한명이구요
노사모와 명계남씨는 50%넘는 사람들에게 수구꼴통이라고 욕한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수구 꼴통은 없는 거네요? 수구 꼴통이라는 단어는 욕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서만 성립되는 것이니까?
그리고 명계남씨가 욕했다고 다른 사람들도 전부 수구 꼴통이라는 단어를 남발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게 되는 겁니까? 기초적인 생각의 연결조차 안되는 분인가요?
이글 어디에서 수구꼴통이 나올 건덕지가 있나요? 남학생들을 보수적이라 욕하면 수구꼴통이라 욕하는 것과 동의어가 되나요? 그리고 보수적이라는 단어조차 나오지 않는데 수구꼴통이라는 극단적인 단어가 튀어나오다니, 논리의 연결조차 없이 생각의 파편들만 모아서 글을 쓰시나요?
카발리스트님
수도이전위헌이 머가 당연하다는겁니까.
정말 그 판결이 당연하다고 보십니까?
그렇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왜 대선때 투표로 보여주시지 그러시는지 되묻고 싶네요.
여론조사요?
이제부터 모든걸 여론조사로 해야겠네요.
이번 헌제 결과로 어떠한 정부가 들어서던지 강력한 정책은 절대 못필겁니다.
도대체 수도이전하면 나라가 망하는지 나원.
다른것은 다 제껴놓고 하 진짜 딴나라사람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나원.
헌제의 판결에 관계없이 반대투쟁을 하겠다. 위헌나오니까 대한민국의 승리다.
법을 지켜라 이런소리나 해대는 인간들인데.
법을 통과시킨것도 딴나라요. 국민투표 반대한것도 딴나라요.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 니들하는것은 무조건 반대하는것이 정답이다.
아 정말 딴나라없는곳에 살고싶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판결했다고 칭찬해준 것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에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이죠?
한번 칭찬해준 사람은 계속 칭찬만 받아야 합니까? 수구적인 행동을 하면 수구라고 비난을 받고, 진보적인 행동을 하면 빨갱이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결국 하나하나의 사례에 대해 이야기 해야지, 저 사람 칭찬하다가 이제 와선 수구라고 하냐라는 비판은 터무니 없는 편견이죠.
비판 받을 일은 비판하고 칭찬해줄 일은 칭찬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이번 사안에서 관습헌법이라는 희안한 결론은 백번 욕을 처먹어도 할말이 없을 겁니다. 법조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결론이었고, 수도는 반드시 서울이어야 한다는 것은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욕할 결론입니다.
그리고 헌법 재판소라는 것 자체가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나이로 보나 사회적 위치로 보나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한국적인 특수상황에 비추어 볼때 법조계에서 그 나이 먹고 그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는 것은, 보수진보를 떠나서 정의감이 희박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딴나라 욕하고, 수도이전에 찬성한다고해서 노사모냐고 묻는 행위는, 당신이 욕했던 수구꼴통 단어를 남발하던 누구하고 똑같은 행위입니까?
Commen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