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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부 사장님으로 모시도록 하면 어떨까요?
^^
반갑습니다.
그런데 여우님이 소림사 선전은 안한거 같으니..
이따가 조용히 좀 만나보고 다시 쓰겠습니다.
혹시 불상사가 생기더라도...
대충 넘어가주세요.
좀 시끄러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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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우님이 점심 싸들고 와서
소림사 빠졌다고 날리 부르스를 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혹시 고무림에서 울 책방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 한것 아닙니까?
소림사도 대박 확신 합니다.
소림사 어서 3권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잼 있어도 늦게 나오면 손님들이 선택을 안하거든요....
우리의 여우님은 지금 합창부 홍보 이사로 겸임 하기 때문에
저쪽에 앉아서 합창단 손님 들 한테도 무협을 애기 하고 있습니다.
어쩌겠습니다. 합창단원들이 무협을 들고 노래겠지요, 아니면,
고무림 작가님들이 합창곡 악보를 들고 글을 쓰는 날까지 홍보하겠지요

p.s 요새 이벤트에 떨어졌다고 맘에 상처가 심합니다. 더 큰소리 나기전에 작가님들이 쓰다남은 종이하나라도 던져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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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슴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사업이 번창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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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님이 저를 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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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목님..
기억합니다..
제가 책방 할 때에,,,
술퍼님의 끝말잇기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엄청 죄송했었습니다..^^
그때,,,
녹목님이,,,
실수한 저를 위해서,,,
이벤트에 당첨되게 해 주셨지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웃음이 나옵니다..
녹목님..
건강하시고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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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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