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극히 희박한 일이 일어났네요. 전에도 이런 일이 있긴 있었습니다.
처남되는 사람이 매형의 차를 빌려타고 휴가를 다녀오는 중 검문소에서 도난차량이라고 신고되었다고 경찰서로 갔었죠,
운전자의 증언과 누님되는 사람의 증언, 그리고 열쇠로 열어보니 맞는
열쇠였고 차종은 물론 색깔도 같았지만 결정적으로 차량번호가 달랐습니다.
알고봤더니 매형네 차와 같은 동에 사는 사람의 차가 같은 차종, 같은 색에
수천분의 일 확률로 나오는 같은 모양의 자물쇠가 달려있었던 것이었죠.
차종만 확인하고 차량번호를 확인하지 않은 처남은 나란히 서있던 두 차중
먼저 눈에 뜨인 차를 열었고 원래 차주인은 도난당한줄 알고 신고를 했었던 것이죠.
결국에는 오해라는게 밝혀지긴 했지만 이런 일이 있다고 해서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옛날에 나왔던 80년대식 오토바이나 차종에는 될지도 모르지만 최근것은
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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