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건 국민보다 국가를 우선시 한다기 보다는, 어리석은 결정을 한 한 개인을 지탄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이라크 뻔히 위험한줄 알고 그만큼 경고를 내렸으면, 국가로서는 할만한 일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근데 그 사람은 말을 안듣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다 저렇게 된 것이지요.
전쟁터, 그것도 격전지에 가는 것은 험난한 산악을 등반하는 것이나 오지에 가서 봉사활동하는 것과는 다른 어리석은 짓거리에 불과합니다. 전쟁이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일본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겠지만
이번 경우는 알면서도 행한 사람이 98% 국가가 2%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도둑질이 나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하는 사람이 있듯이
이건 국가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지만 목숨이 걸렸다는게 심각하다는거..........
이라크 반단체는 민간인의 목숨을 그만 뺏어가라.
개놈의 자식들.
우리 안중근의사의 십분의 일이라도 배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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