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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치킨 혼자 다 못 먹어서....... ㅎㅎ.......... 저녁에 친구 만나기로 했으니 뭐 맛난 거라도 사먹어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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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인 거 같습니다. 분명 마이너한 글일 텐데.
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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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 일상물옄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하자가 당선되서, 계약하면 3부 쓸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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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스로하자? 그럼 당연히 계약 할거고, 바빠지겠네요 그럼.
흠...
코메디를 하면 남자들도 꽤 보니까 남자 쥔공 해가지고 일상물 쓰믄 여기서도 대박 난다니까 그러네.
어쨌든 스스로하자 같으면 문단도 엔터 쳐서 자를 곳도 좀 있고 하니까, 이것저것 좀 손보는데만도 시간 좀 걸릴거고, 아무래도 이번년도 안에 르웨느표 일상물 보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참고로 일상에서 레벨업 같은것도 상당히 유행을 했었으니까, 그런 소재 코메디로 가면 인기 좀 끌듯. 회사일 하면서 레벨업 하는 일상물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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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제 글, 남성분들이 더 많이 봅니다. 조아라에서도요. ㅇㅇ... 가끔 순위권 들어가는 거 보면 연령별 남성쪽 선호작 순위권에 들어가 있지, 여성쪽 선호작 순위권에 안 들어가 있으여.
남성 독자들은 여자(로판)들이 보는 거라 평하시곤 하는데, 여성분들은 이거 로판 아님. 로맨스도 아님. 그냥 판타지 고행물임. 하시죠.

양측 독자들한테 외면받는 뭔가의 장르........를 제가 쓰는 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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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글이 뭔가 복잡한 반응을 끌어내는 글이니 뭐라고 말하기도 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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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제 개성이고 무기라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다수의 독자가 접근하기 편하게 순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제가 그 타협점을 못 찾는 거죠.

20년 후에는 좀 유들유들해져 있으려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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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떨떨해서요.
요네즈 쓸 때도 그렇고, 문학계 지인들도 독자들도
니 글은 마이너해, 특이해, 대중적이진 않아, 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좋아해서 계속 글 쓰지만 제가 이쪽 장르로 상 받을 거라고는 기대도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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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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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노력이 결과를 가져다주진 않지만
계속해서 글 쓸게요. 그러다보면 희소식도 한 번씩 들려오겠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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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
슬슬 현실인 것을 체감하면서 실실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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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데 매달리는 건 추하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욕심을 버리려고 방황도 많이 했지요. 글 쓰는 거 자체를 즐겨야지, 그것 외적인 것에는 아무 기대도 하지 말자. 라고요.
와아, 근데 신기하다. 정말, 포기 않고 계속 도전하면 볕들 날도 오는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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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면 결국 뜨는거지 뭔 복잡한 생각은...
이건 꾸준히 노력한 필력 있는 글쟁이의 당연한 결과일 뿐이지 뭐 그렇게 복잡한게 아녜요 이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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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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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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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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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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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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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우죠? 감사합니다. 저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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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축을 하겠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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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일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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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피아 성적은 완전 망했고, 조아라에서도 딱히 좋은 성적은 아니었습니다. 중위층이었죠. 잘 한 것도 못한 것도 아닌....
늘 메이저가 될 수 있게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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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제가 그 사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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