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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01 17:40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01 17:55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6.08.01 17:48
    No. 3

    저도 추천을 못받는 사람입니다만... 추천도 독자의 즐길거리중 하나입니다. 그걸 규제강화 시키는건 안좋죠.
    추천 여러번 연달아 올라오는 글은 조작 아닌바에는 그만큼 좋은 글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글은 더 키워줘야 합니다.
    솔직히 카카오 같은 경우는 우린 장르글쟁이들중 상위 오백개만 연재하겠다는 태도입니다. 나머지 수십만개 글들은 니들이 죽기살기로 경쟁을 하든 말든 신경 안쓴다는 거죠.
    생산직들이야 무한 경쟁이 참 잔인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는 실물 생산 현장이 아닙니다. 피 튀기는 무한경쟁은 '필히'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게다가 이미 문피아는 신인길러내는 일을 가장 잘하는 사이트 입니다. 네이버고 지랄이고 그 어느 공룡사이트도 신인을 이만큼 잘길러내지는 못해요.
    신인을 길러낸다는데 사업내용자체를 할당하는 짓은 안합니다. 문피아하고는 다르죠.
    이런 상황에서 더 편하게 기성으로 올라간다는건 글쟁이 스스로의 의지를 갉아먹는 일이 됩니다.
    추천글 가지고 박탈감을 느끼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건 글쟁이 스스로 버텨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추천글 많이 올라온 글은 꼭 봐야 해요.
    그게 공부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01 17:55
    No. 4

    222......
    다른 작품의 기회를 묻히게 한다→어차피 추천 올라올 글들은 다 추천 받는다.
    다른 글쟁이들이 박탈감을 느낀다→자격지심일 뿐이다... 슬프지만 그게 현실.
    독자들의 짜증을 불러일으킨다→추천글 제재해봤자, 그들이 볼 만한 추천작품 안 올라오는 것은 똑같다. 주기마다 연재되는 글은 정해져 있고, 거기서 재밌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그 몇 작품뿐이기 때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6.08.01 17:58
    No. 5

    그게 현실이고, 뭔가 한계를 뚫고 올라선다는건 아주아주 독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 수만개 글들중 몇순위 안에 든다는건.
    그런 상황에서 추천글 제제하면 오히려 독하게 노력해서 사이트 전체의 독자들 안떨어지게 유지할 수 있는 글쟁이들이 불이익을 받아야할판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01 18:09
    No. 6

    그런데 하루에 문피아에 업뎃되는 글 1천개 안팎 아닌가요.........
    한때 현판물 빠져서 매일매일 업로드 되는 글 쭉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뉴가 많지 않던걸요.
    작연일연까지만 둘러 봅니다... 자연란까지는 살펴보지 않아서 좀 더 일일 연재작품 수는 많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01 18:10
    No. 7

    저도 공감합니다. 박탈감은 작가들 자신이 극복해야 할 문제죠.
    그렇가 불필요하게 자극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것 뿐입니다. 굳이 중복추천까지 안 해도 충분히 자극 받아요.
    규제 강화라기 보다는 제 목적은 권유입니다. 남이 즐기겠다는 데 왜 제가 감놔라 배놔라하겠어요. 단지 중복추천에 이런 문제점들이 있다는 건 아셨으면 하는 거죠.
    문피아의 주장해서 중복추천 아예 막아 버리겠다 뭐 그런거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문제 삼는건 추천 계시물 20개 내에 재추천이죠.

    그리고 문피아가 신인을 길러내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길러낸다면 문피아라기 보다는 커뮤니티겠죠. 오래된 독자나 작가들이 많고 조언도 해 주시는 분위기이고 뭐 그런거죠. 그 분들이 문피아에서 조언 받고 조아라로 옮겨 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추천글 많이 올라온 글은 꼭 봐야 한다는 말씀도 맞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추천받은 글은 전부 읽어 보는 게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독자 성향에 대해서 꽤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16.08.01 18:25
    No. 8

    근데 추천을 할때 추천란을 훑어보고 '좋아 내가 추천하려는 글의 추천이 없군!'이라고까지 생각하면서 해야하면 좀 이상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사실 중복추천에 대해 날카로운 반응이 보일 때마다 좀 의아합니다.
    A라는 독자가 재미있는 글이 있어 추천을 했는데 B라는 사람도 같은 재미를 느껴서 추천을 했다.
    음 그렇군. 재밌겠네.
    이 정도에서 끝나는 게 맞지 않나 싶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01 18:47
    No. 9

    그렇게 끝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백만 안티가 나오고 추천글에 쌍욕 달리고 정담 한담 할 거 없이 싸움이 퍼지고 뭐 그런 상황이 나왔죠.
    그래서 규칙이 개정됐습니다. 계시물 20개 내에 3회 연속 추천 금지.

    그리고 추천 하실 때는 가급적이면 검색해 보시고 추천글이 있다면 그걸 읽어보신 이후에 하시는게 훨씬 더 좋은 추천 글을 쓸 수 있어요.
    추천글의 무슨 장벽이 있을 필요는 없겠죠. 저도 더 많은 추천글이 공익이라고 봅니다.
    단지 양질의 추천글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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