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속도로에서 사고 나면 그냥 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자기가 운전 잘하는 건 상관이 없더군요.
상대방이 못하는 게 문제에요.
대게 모닝 보면 고속도로에서 1~2차선을 기피하면서 주행 속도를 준수합니다.
그리고 트럭이 근처에 있으면 주행 속도를 낮추거나 차선을 바꿉니다.
돌맹이도 조심해야 합니다.
경차 타는 사람들 노하우죠. ㅎㅎ
제 친구는 고속도로에서 돌맹이 밟고 차가 뒤집어졌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suv만 타고 다니더군요.
노하우만 지켜주면 조금 낫습니다.
트럭, 돌맹이, 1~2차선, 과속 네 가지를 기피 하시면 한결 낫습니다.
어차피 어떤 차를 타던 간에 사고 날 사람은 사고가 나고 아닌 사람은 안 나니까요.
경차로 고속도로는 아닙니다...자신이 사고 안 날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사고는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자신이 인지하자도 못하는 순간에 누가 옆구리를 박도 들어옵니다. 시내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경차로 사고나면... 중형차로 전치 3~4주로 끝낼수 있는 사고가 경차로는 중환자실로 가야될겁니다. 고속도로처럼 속도내는 도로에서 볼보 같은 차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안전성 있는 차를 타야합니다.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거 위험하죠? 약간의 접촉사고로도 사람 생명이 위태위태하니깐요. 경차로 고속도로 다니는건 오토바이보다는 아니지만 그거에 거의 준하는 위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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