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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16.08.03 23:33
    No. 1

    그리고 공길이가 되서 연산군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6.08.03 23:37
    No. 2

    연산군과 함께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이 소설은 망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6.08.03 23:42
    No. 3

    헐...
    그럴수도 있겠군욨^^
    조선시대의 음악을 완전히 바꾸는 주인공을 생각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luckyluc..
    작성일
    16.08.04 00:07
    No. 4

    왠만한 글솜씨론 풀어나가기 힘들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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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8.04 00:34
    No. 5

    조선시대 신분제 상황에서는 할 게 거의 없죠. 음악소설이 아닌 양반과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면 괜찮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04 06:33
    No. 6

    그렇게 조선판 카사노바가 뙇! 하고 탄생하는 겁니다.
    마님들은 주인공의 목소리만 들어도 녹아내리죠.

    결국, 혼란한 한양의 상황을 수습하고자 임금이 관군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임꺽정을 만나서 목숨을 구하게 되는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6.08.04 06:38
    No. 7

    힙합가수가 조선시대로 가서 흑인보다 더 먼저 힙합 문화를 조선시대에 퍼트리면...ㅋㅋㅋ 물론 노래 취급도 못받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04 07:00
    No. 8

    처음엔 상놈이라고 천대받겠지만, 시조를 라임에 맞춰 읍조리는 것이 서서히 유행하게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6.08.04 09:55
    No. 9

    천한 광대놈이라고 괄시받다 양반들 앞에서 노래 한구절 잘못불렀다가 멍석말이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6.08.04 10:36
    No. 10

    불행하게 살다가 일찍죽기 딱 좋다고 봐요.
    아무리 잘생기고 노래 잘 불러봤자 천민인 광대취급 받을텐데.변태들 상대로 강제적으로 노리개가 되거나 얼굴에 반한 양반 처첩들에게 붙들려가서 밀통하다 뒤늦게 걸려 살해당하기 딱 좋죠.
    차라리 서양쪽으로 가서 오페라가수나 하는게 성공확률이 높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6.08.04 13:11
    No. 11

    조선의 기생..특히 예기들이 살았든 걸 보면, 잘 살 듯한데요?
    예기들은 법적으로 양민, 사회적으론 천민이자 지식인 대우, 재산도 꽤 모아서 풍족하게 살았다고 하는데요.
    운이 틔여 그 재주가 임금의 귀에까지 들어가면, 벼슬까지도 제수 받을텐데.

    신분은
    천민 - 그 시대 사상과 제도에 저항하거나 하는 시대상황에 불온한 행동을 했을 경우.
    양민 - 가늘고 길게 살자는 생각이면 무난. 그리고 재주가 특별한 만큼 한 재산 모아서 풍족하게 살 수 있을 듯.
    양반 - 임금의 귀에까지 들어갈 정도로 소문이 나면 정/종 몇품 하는 명예직 비슷한 벼슬도 제수 받을 수 있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피냘
    작성일
    16.08.04 18:24
    No. 12

    댓글에 써주신게 다 맞다고 보는데, 저는 그래봐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없다고 봅니다.
    노래라는 것은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 중 하나라고 봅니다.
    다른 시대도 아니고, 유학을 중국보다도 더 발전시켰다는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은 말 그대로 광대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공길 얘기를 꺼내시는 분들이 있던데, 그건 지극히 우연 아닙니까.
    뭐, 소설로 쓰실꺼니까 그런 우연성도 아주 좋다고는 생각하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주인공이 꿈을 어떻게 펼칠지 기대가 되긴 하는 소설일 것 같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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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8.04 20:47
    No. 13

    예기랑은 다르죠.광대에 가까울거예요.솔직히 현대 사람이 조선 시대에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죠.생활덕인면 사상적인면 어느하나 쉬운게 없고 예기랑 비교하는데 현대 가수가 조선시대 예법과 시조 문화 교육적인 부분을 얼마나 알겠어요?하나도 없지.
    괜히 평등이니 뭐니 하다가 효수당하기 딱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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