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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aeRo님은 모든 학생과 직장인들의 영웅이오~;;;
저는 카드로 할때 기사아저씨가 고등학생이냐고 물을때
예라고 해야하나 사실대로 아니라고 해야하나 할때 굉장히 저 자신한테
망설여저서 결국 머뭇거리다가 사실데로 아니라고 하고 제대로 찍는데;;; BeKaeRo님의 그 강철심장...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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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케로님 당신은 진정 학생들이 추구하는삶을 살아가는.,,
.그대는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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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런데 불법입니다만? 경찰서에 가셔도 할 말이 없어요. 뭐 돈 몇 푼에 그러냐 하면... 그렇게 따지면 법 왜 있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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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에 가까운 행위.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영웅, 멋쟁이로 생각되는 것 자체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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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낼 모위고사 비 내야한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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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아시죠?
사람들 있는데서.. 거기다 여학생들이 많으면!!
엄청 쪽팔릴겁니다
웬만하면 부모님께 사정을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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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왠만하면 걸어다니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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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움....

찌노 // 비케로 라구요 아아아악!!!!

김현 // ㅠㅠ 그건 압니다 ㅠㅠ 제가 양심이 많이 찔려하고 있습니다 ㅠㅠ 돈있을때 천원씩내고 성인이라고 할 계획입니다 ㅠㅠ (그냥 다음부터 돈 다내고 타면된다구요 ㅠㅠ? 알겠습니다 ㅠㅠ)

천장지? // 님....ㅠㅠ 용서를....쿨럭.....

붉은이리 // 훗 이미 전 전설이 되어버린...퍽

범생이사나 // .......... 50분 동안...걸어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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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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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시간 동안 걸어다닙니다.
피규어를 무리하게 사버려서.. 엄청난 구멍을 채우기 위해..
고독하게 걸어다닙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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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저는 버스표를 낼때 접고 접고 접고 접어 내는 버릇이 있었죠..
어느날 그렇게 접은 승차권을 냈는데 기사양반(?)이 안냈다고 뭐라 하더군요..(잘 보이지 않았나보죠 -_-; )
해서 저도 발악을 해줬죠, 결국 욕하면서 다시 내긴 했는데... 그 다음부턴 접었던거 다시 펴 내곤 했습니다(지금은 카드지만^^)

학창시절에 반절만 내거나 조금씩 돈을 덜 낸 기억이 있으신 분 많을겁니다. ㅎㅎㅎ 습관이 되어버리면 안되겠지만 다음에 더 내면 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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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런 신공을 익히셧다니.....
벌 받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힘드신 분들인데 ㅠ.ㅜ
그럼으로................BeKaeRo님.....
돈을 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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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 무지막지하게 올려서 성인900 중고600 초딩200이랍니다...
조금 뒤에 시행된다고 하는데...
한 이년만 지나면 다른데는 몰라도 대구시민은 전부 택시타고 다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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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아직 초보시군요.......
저 중학교 다닐 때 이야기 입니다만
한 친구가 마을버스를 탈 때 50원짜리로 내고 500원 냈다고 해서
거스름돈을 받은 괴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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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원짜리 동전 2개 100원 이군요.
그런데, 100원 내고 버스를 탄다고 성공했다나,
리플에 영웅이라고 하는 사람이나, 부럽다는 사람이나,
제가 이상한 건가, 여러분들이 이상한 것인가?
꼭 그런것들이 저에게는 칭찬같이 들리는군요.

요즈음 서민들이 버스타기도 힘들어하는 것은 사실이나.
가뜩이나 버스노조 모두 적자라고 하던데.
님께서 자랑하듯이 이렇게 적으신 것을 보니,
조금은 어의가 없었다고 해야하겠군요.

앞으로 그러시지 않겠다고, 하였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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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데는 다 오르는데..초딩은 끝까지 200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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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데
정말 죽겠습니다...
50원 저도 함 써먹어 봐야...[검우님의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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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에서 나가는 교통비 아끼려고 회사차 몰고 기름 펑펑 써데는 저는 뭘까요.....(지하철로 한시간 걸리는 거리를...차 몰고 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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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거 원;; 글쓰신 분의 사정은 이해가 된다지만;;
하핫^^ 게시판에 쓰실일은 아닌 듯 하군요;;;
덧글들도 조금은(?) 의아한 내용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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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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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초딩때 그런기억이 있는데 ㅡㅡ;; 아 버스비 장난이 아니네..
새샤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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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연화사 // 시행됐어요 ㅠㅠ
용마// 동감...
천랑// 신음의 정체는;;;?
기학// ;ㅁ; , 쿨럭.... 그냥 일상생활 내용을...
남궁훈//애도를.....
염원// 사람 많으실때만;;
파천// 초딩예찬...
강천사// 자랑이 아니라...그저...주변분들의 말슴으로 개과선처를...퍽
칼스// 그분이 사람이세요...?
을파소// 돈 내고타요...
ETA Kim//그렇죠?
뫼비우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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