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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10.18 17:09
    No. 1

    아.. 또 재미있는 점은.. 차림표 영여표기는 메뉴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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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10.18 17:13
    No. 2

    정말 차림표 영어는 메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10.18 17:24
    No. 3

    적절한 표기인 것 같은데요?
    외국인이 저걸 보고 대충 '기브 미 모 데움 구 이' 하면 쉽게 알아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어떤 요리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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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10.18 17:27
    No. 4

    ..왜요 보기 좋기만 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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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4.10.18 18:28
    No. 5

    참 한심한 표기입니다... 정말 저런건 쪽팔리지 않게 국가기밀로 정하고 언론에 공개금지 시켜야 하는데... 저 식당 어딘지 모르겠는데 당장 영업 따려 치우라고 말하고 싶군요.

    글구 저 표기가 문제가 되는것이 외국인들이 과연 저 영어표기를 보고 저 음식이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우리나라 종업원들이야 듣기에 편~하겠습니다만, 영어표기는 외국인들이 음식주문 쉽게 해 놓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저게 어째서 적절한 표기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4.10.18 19:15
    No. 6

    적절한 표현 같은데요. 그러면 부대찌개를 외국인이 어떻게 한국인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렇게 부대찌개라고 발음표기되어 있으면 쉽게 이해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10.18 19:22
    No. 7

    저게 꼭 나쁘지는 않지만 욕을 먹는 이유가
    저기에다 부가설명이 필요합니다
    한글발음표기법 옆에다 외국식표기법을 적고
    음식을 찍은 사진과 재료가 무엇무엇이 들어갔는지
    표기를 하면 좋겠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하이젠버그
    작성일
    04.10.18 19:23
    No. 8

    문제는 저렇게 영어로 써놓으나 안써놓으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한글읽고 주문하면되지만 왜국인은 안보느니만 못한것이죠.
    외국인이 Haem Gu Yi를 읽고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거의 존재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으니까 엉터리표기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손님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한 개그용이라면 몰라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4.10.18 19:24
    No. 9

    나...난감한 표기로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10.18 20:09
    No. 10

    음식점 종사자가 영어를 못한다면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리저리 조언을 구해서 적절한 영어이름을 갖다 놓는다 한들 어떻게 알아듣습니까?

    어차피 저건 구색맞추기일 뿐이지 저걸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게 더 이상하네요. 제대로 하려면 음식 사진 찍어서 설명과 함께 가져다 놓아야죠.

    그런데 과연 10년에 한팀정도는 외국인이 올까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외국인이 자주 온다치면 저렇게 무성의하게는 하지 않았겠죠.

    결국 문제는 필요가 없는 곳에서도 무분별하게 영어를 남용하는 것이로군요. 필요가 있다면 제대로 했어야 했고, 필요가 없다면 아예 영어를 쓰지 말았어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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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4.10.18 20:45
    No. 11

    부대찌개같이 외국인들에게 뜻을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야 어쩔 수 없이 원래 발음 그래도 영어 표기를 한다 치더라도, 저 위에 다른 메뉴들은 충분히 Steak나 Bacon Babercue등으로 쓸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이랴님은 스테이크같은 외래어마저 저 위의 표기대로 쓰는게 과연 합당하다고 보시는지요?

    외국인이 보든 안보든간에 할거면 제대로 표시를 해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식당의 경영철학과도 관련있는 문제니까요.

    제발 저 사진이 합성이었으면, 그냥 개그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엄연한 철자가 있는 스테이크마저 저 따위로 표기하다니... 나라망신이란게 별게 아니란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10.18 20:49
    No. 12

    그냥 웃고 넘길 만한 일 아닌가요..;;
    너무 민감하게 나오시는거 같네요.싸우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10.18 22:42
    No. 13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10.18 23:20
    No. 14

    일개 식당에서 남의 나라 말 제대로 못 썻다고 나라 망신이라니요.
    철자가 있든 말든 남의 나라 말입니다. 제대로 못쓸 수도 있는 겁니다.
    동대문 상가 가보면 일본어 틀린 거 수두룩 한데 그것도 나라 망신인가요? 일본이나 중국관광지에 가보면 한국어 틀린 거 수두룩한데 그것도 나라망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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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긍정적선물
    작성일
    04.10.20 05:00
    No. 15

    척 봐도 개그인데.. 웃자고 해 놓은겁니다..
    어차피 콩글리쉬는 예전부터 개그의 소재 아니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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