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 망부님은 논점만을 강조하시는데
망부님이 요약하신대로 요즘 학생들 성 경험자 많다
예 물론 사실이고 그게 잘못인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고 사실을 말하는데
잘못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는 거니까요.
근데 문제가 되는건 망부님이 silentsea님께서 올린 댓글에
발끈 해서 보여주는 말투나 이 글, 혹은 그의 댓글인것처럼 보이네요.
예의라는 측면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인터넷이 더러운 곳이고 면상 안맞댄다고 막대하는 지저분한 곳이지만
나보다 11살이나 많은 사람이 나한테 욕했다고 해서 같이 욕하면
그게 되나요... 여기에 더 긴말은 않겠습니다.
먼저 욕한 분의 표현이 과격했던건 사실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그분 말씀도 틀린것만은 아니고
그 댓글을 읽고 나서 보여주신 망부님의 여러 가지 표현들..
예를 들자면 어이가 '음네요'
성이라는 글자만 나오면 무조건 음담폐설로 치부합니다..
라는 등등의 통신체나... 그러한 행동은
글쎄요... 제가 한말씀 올리자면
치기어린 행동이다 라고밖에는 보이지가 않는군요..
문제를 좀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 댓글을 쓰면서도 제가 왜 이런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좀 답답...합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었으니까요...;;
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함께 보시길...^^
망부님 릴렉스~
silentsea님이 무슨 억화심정이 있어서 그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어린동생한테 하는 충고로써 그런다고 생각됩니다...(그래도 주먹질, 발길질운운한건 좀 너무하셨습니다... silentsea님의 말대로 이런 이야기는 친형하고 대화하거나 친한친구들의 커뮤니티에 올려야 되는게 옳고 그렇게 따지면 망부님은 silentsea의 친동생이거나 가까운 지인도 아닌데 주먹질, 발길질한다고 듣는사람 앞에서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한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쨌든 망부님이 silentsea님의 말에서 옳지못하고 거슬리는게 있으면 차근차근 이야기하고 사과를 받아내야지 똑같이 대응함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뵈도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입니다...(아닌것 같이 보여도...;;;)
위에 부분에서 말한것처럼 silentsea님이 무슨 나쁜 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망부님을 친동생처럼 생각하는 차원에서 그랬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모두 한발짝 물러나서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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