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디까지나 국어순화운동이셨으리라고 애써 다짐하는 벽암입니다.
아아...오늘 안그래도 주말에 일하는거 친구들의 전화 몇통으로 인해 주화입마에 들뻔했는데 어여쁜 아가야가 일침을 놓어버리는군요...
"야. 우리 어디게~?"
"XX. 뭐해 놀러가자."
"어디야? 경주야? 난 XX랑 데이트 왔어. 근데 오늘도 일할 네생각으 ㄹ하니 가슴이 아파서 전화를 했지 뭐야...."
......
잡것들.
내 졸업하고 생업전선에 뛰어들면 내 너희를 맘껏 조롱해주마.
에잇!
오늘 주말이라고 놀러가서 걸려온 전화만 다섯번이었습니다.
잡것들. 날도 흐린데 걍 집에서 방바닥이나 닦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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