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을 보니 좀 군에 대해 너무 백안시하는 경향이 있어 씁쓸했습니다. 군 내부의 문제도 문제지만, 정확한 실상은 좀 알고 비난을 하더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방비 2.9%는 결코 많은게 아닙니다. 마음 같아서는 여X부 없애고 그 예산이라도 국방비에 갔다 쓰라 하고 싶건만...
동감합니다.
국군의 여유가... 그다지 남아돌지 않죠...
그야말로 마르고 닳도록 한정된 예산과 장비로 가까스로 버티며 국방하는 것이 국군이니...
미국의 정보지원과 협력이 없으면, 단독으로 국방, 심지어 전략전술적으로 작전하기도 거의 불가능한 것이 한국국방의 현실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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