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KaeRo님은 모든 학생과 직장인들의 영웅이오~;;;
저는 카드로 할때 기사아저씨가 고등학생이냐고 물을때
예라고 해야하나 사실대로 아니라고 해야하나 할때 굉장히 저 자신한테
망설여저서 결국 머뭇거리다가 사실데로 아니라고 하고 제대로 찍는데;;; BeKaeRo님의 그 강철심장...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부럽습니다;;;
훗 저는 버스표를 낼때 접고 접고 접고 접어 내는 버릇이 있었죠..
어느날 그렇게 접은 승차권을 냈는데 기사양반(?)이 안냈다고 뭐라 하더군요..(잘 보이지 않았나보죠 -_-; )
해서 저도 발악을 해줬죠, 결국 욕하면서 다시 내긴 했는데... 그 다음부턴 접었던거 다시 펴 내곤 했습니다(지금은 카드지만^^)
학창시절에 반절만 내거나 조금씩 돈을 덜 낸 기억이 있으신 분 많을겁니다. ㅎㅎㅎ 습관이 되어버리면 안되겠지만 다음에 더 내면 되죠 ㅎ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