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음칩니다. 저는 선천성 음치에 속하죠 제가 무슨 소리를 내는지 전혀 모른답니다. 그렇다고 귀머거리는 아니죠 단지 제가 무슨 음으로 소리를 내는지 모를뿐... 그런데 지금은 약간은 노래를 부른답니다. 일단 노래를 많이 부르셔야 합니다. 저 친구들이 노래부르면 취소버튼을 눌러버리는 넘들도 있었지만 꿋꿋히 노래 불렀습니다. 한 일년 가지고는 안되더군요 2년넘게 그렇게 살고 군대가서 실컷 소리지르며 군가 부르고 나니까 (고참들이 저는 특별히 안불러도 된다 했지만 불렀습니다.ㅋㅋ)어떤 느낌 이랄까 오더군요 물론 음이 들리는것은 아니지만 그 느낌에 맞춰 부르면 최소한 음치소리는 안 듣습니다. 이게 지금이죠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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