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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급의 여러 차종을 살펴보고 고르셨다면 준중형중에서는 괜찮은 차를 고르셨다고할 수 있습니다.
동급의 차라도 사양에 따라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니 지출예산과 사양을 비교해가면서 선택하면 되겠네요.
처음에는 적응이 쉽지 않겠지만 수동을 선택하는 것이 연비나 유지비, 드라이빙 감각에서도 더 나을겁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아니지만 꾸준히 개선이 되오는 만큼 믿고 사도 될만한 차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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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이 짱이라는.. ^^
그런데 아반떼 XD는 좋긴 하지만..
너무 많은 아반떼가.. 굴러 댕기고 있어서..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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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자기차를 몰아본 경험이 없으시다면.... 중고를 권해 드립니다.
그래서 차를 길들이고, 사고를 처리하고, 기타 등등의 요령을 터득한 후에 신차를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마이카 의 세상은 참으로 요지경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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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급에선 워낙에 선택의 폭이 좁으니..
라세티는 나중에 중고차 시장에서 팔 때 5년정도 넘으면 값이 많이 하락된다 하고,
sm3는 뒷자석이 엄청 좁고,
이래저래 아반떼가 무난하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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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제가 차에 대해 무지한지라. 그친구는 그나마 차를 사려구 이곳저곳 알아보긴 했지만
중고차에 대해선 고장이 나면 어쩌나 싶어라 하더군요.

그 친구에게 쫌 도움을 줄까 싶은데 워낙 제가 차에 대해 관심도 없고, 몰라서리 -_-; 그친구는 오토를 원하는듯 하더군요-이게 내가 생각하는거랑 맞는지. 거 기아 바뀌는 오토, 수동 말씀하시는것 맞죠?-

2000년식은 그친구가 알아본게 600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온전할까란 두려움이 커서리. 중고를 산다면 그에 대한 요령이라든지.

초보가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쉬운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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