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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랑타령노래가 뭐 별수있겠어 형 ㅋㅋ
걍 우리는 팝을 듣자고! (뭔말인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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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가사가 더 괜찮던데요. 박화요비 같은 경우 일본곡 리메이크에다가 가사까지 비슷해 뭐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전의 식상하던 가사보단 유치해도 신선한게 좋더군요. ㅡㅡ 요즘께 신선하다고 말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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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요비의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는..
원래가 일본노래라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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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기는...
지, 진작에 유치했습니다만....
요즘은 더 노골적으로 유치해진다... 라고 해야할까요.
황금박쥐님 말씀대로 허구언날 사랑타령이니까요.
음악에서 사랑이라는 주제가 쓰이는 건 당연합니다만,
좀 심하죠.. 우리나라는 사랑타령이 '전부'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
전 이미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중가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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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박쥐야 그래서 나는 락~을 듣잖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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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야님 말씀에 올인 이십억개에 원츄 십칠억이천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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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 가요가 좋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잘 부르지도 못하는 팝송 들어봤자,
머리만 혼란스럽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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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분들 박화요비만 가수로 인정하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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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의 왕님의 말에 올인.
위의 가수중에 박화요비 뺴고는 별로 가수라고 생각한 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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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타령 아닌 가사를 음미하려면 패닉의 노래를 추천합니다~^^
어릴적 가졌던 꿈들에 대한 또 세상의 삭막함에 대한 내용의 가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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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요비는 다 좋은데 오버성 이 좀 짙다는 것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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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에비해 감미로운 목소리 김종국의 한남자나 중독을 들으시오(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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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그 근육질 몸매에 태권도 공인 3단인데... 군대 안간 놈이라서 대략 즐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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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안간사람들 리스트를 보면 상당히 어처구니없는게,
특히 김종국,
어깨탈골이라나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대략 김종국씨 드림팀 선두주자였죠 아마.
뭐 자세한 상황을 모르기에(군면제받고 나았을수도 있죠)뭐라고 말하진
못하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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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추석 특집 프로그램 어디에서

강두한테 팔씨름 지든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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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님도 보셨군요 ㅋㅋㅋ
에수비에수에서 추석 특집 올스타 청백전이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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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수는 김윤아랑 패닉만 좋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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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강두 손목 꺽었음.....
팔씨름에서 손목꺽는 녀석들이 젤 싫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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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팔씨름은 손목으로 해야해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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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님 그것도 기술이에요 기술
그리고 노래는 노바소닉하고 자우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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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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