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다닌 학교에는 아주 옛날것들 뿐이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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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생들이 최신간 구매요청을 학교에 많이 하더라구요 ㅡㅡ;;
저희학교 도서관도 희망도서신청하면 절판된 것이 아니라면 들여놓더군요.. 뭐, 들어오는데 2-3달은 걸린다는게 문제지만...
대학 도서관은 좌절할 정도로 늦게 들여오는지라.. 게다가 재촉하지 않으면 연재주기가 긴 것들은 중간에 끊기기도..--;;;
의외로 대학도서관에 한국 무협/판타지 책들이 많더군요. 학교가 집 근처에 있는데, 필요한 자료가 있어서 찾으러 갔다가 무협/판타지 책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랬습니다. 졸업생은 열람은 되어도 대출이 안되기에 가끔 아는 후배 카드로 책을 빌려와서 보는데 서점이나 대여점에서 볼 수 없는 책들도 있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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