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람의 나라는 제가 제일 좋아하고 기대하는 작품 중의 하나인데...
김종학님과 송지나 님처럼 그 방면에서 힘있는 사람들이 이런짓을 저지르다니.. 정말 어의없습니다.
방금 태왕사신기의 시놉을 저도 읽어보았습니다.
아예 배꼈더라구요.
요즘에 제가 좋아하는 만화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좋아라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엔 내사랑 뚱띵이.. 이도 드라마로 표절되었다면서요? 저희 대전은 지방방송에서 보내주지 않는바람에 요즘에서야 알게되었지만요.
참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화가납니다. 시청자를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특히나 무휼과 연의 그 가슴아픈사랑, 무휼과 호동간의 말로 설명할수없는 슬픈 부자의 정. 무휼을 향한 사비의 사랑, 그리고 돌려받지 못함으로인한 호동에대한 증오.... 등등등.. 아! 슬퍼요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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