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버스만 놓고 본다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초기에는 혼란스러웠지만... 서울 시내를 오가기에는 무지 좋아졌죠.
저 같은 경우는 버스 네번 갈아 탔는데 800원 밖에 안낸 적도 있었으니깐요.
버스 타고 가다가 밖에서 친구지나가는 거 보고 뒤에서 카드 찍고 내려서 수다 떨다가 다시 타도 요금을 더 안내도 되고 (시간안에 타야하지만..)
피디에이나 핸폰 좋은거 같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타야하는 버스가 어디 쯤 오고 있는지 미리 알수도 있고...(서울시내 버스 모두 GPS설치되어 있어서 실시간 검색 가능)
중앙버스 전용차로로인해 출퇴근 시간에 상당히 빨라졌으며 환승을 잘만 이용하면 추가요금 없이도 서울을 가로지를 수도 있고...
다만, 버스와 함께 바껴버린 지하철 요금은 확실히 비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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