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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으면 수목장으로 해야겠군요 ^^;;
수목장 진짜 멋진 생각입니다~
묘자리때문에 산림이 훼손이 돼서 눈쌀을 찌프렸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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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화장해서 하늘로 날아갈 예정이었는데...
수목장도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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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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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이 더 나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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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해서 바쁜 주말에
묘 생각이 이리저리 많이 났는데
수목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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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혹시 미래에서라도 그나무가 잘리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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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서 관리한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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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멋있다~ 미리 알아봐 둬야지; 언제 갈지 모르니까; (나이도 어린게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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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해가지고
나무 밑에 묻거나 그 주위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나무밑에 묻으면 평소에 적선을 생활화 했다거나 덕을많이 쌓은 분이 아니라면 자신이나 후손에게 안 좋을 가능성이 상당히 많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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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화장해서 묻었군요
그럼 그렇지 고대 교수쳐놓고 덕을 쌓았다거나 적선을 한사람은
거의 없는데 털없는 짓을 하지않았나 잠시 생각했슴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참 사회통합과 국가 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대표적인 단체가 있는데 해병전우회,호남향우회,고대교우회라고 생각하고 있슴니다.
편견 일수도있지만 제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이 사람들 진짜루 문제가 많은 인간들이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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