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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4.09.15 22:36
    No. 1

    허엇;; 진돗개 비싸네요;;
    그런데 어찌 멍멍이를 ㅜ.ㅡ;;
    전 전생에 개여서 같은동족인 개를 먹을수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9.15 22:40
    No. 2

    허걱 ㅡㅡ;
    저희 집안은 멍멍이탕먹으면 안된다더군요..벌받는다라나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9.15 23:01
    No. 3

    진돗개 정말 비싼데 ㅡㅡ;;;;;;
    진도로 개 반입 불가 잖아요?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나.)
    그래서 진짜 순종 진돗개는 무쟈게 비쌈.......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9.15 23:03
    No. 4

    허.허.허;;;;8000이라니;;;;;;
    미래까지의 일들을 합쳐 1억이 나올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9.15 23:35
    No. 5

    아~ 정말 몰상식한 인간들 많네;;;
    전에는 정담란에 산삼쳐먹은 인간말종이야기가 올라오더니
    이번엔 8천만원짜리 진돗개군... 중국등으로 여행가서 뱀사고
    웅담에 곰발바닥먹는 이야기가 뉴스에서 귀에 못이 밖히도록 들었는데
    그런 인간들하고 이 인간들하고 다른게 뭡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無心刀
    작성일
    04.09.15 23:51
    No. 6

    음~~
    그 진돗개가....5대째 내려오는 순종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왕족입니다.
    주인도 천만원정도 예상 했는데~~
    한국진돗개 협회에 물어보니...팔천만원이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지금 민사소송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경비원들..잡힌게 더 웃기다는~
    사장이 개를 데려오니까....
    '된장 발라 먹으면 좋겠다'라는 소릴 했답니다.
    사장은 그 개가 없어지고 나니까..그 경비원들을 의심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그래서 잡혔답니다.
    정말 비싼 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광
    작성일
    04.09.16 00:08
    No. 7

    돈이 문제가 아니라..
    왜 남의 개를 자기들 마음대로 잡아먹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09.16 03:13
    No. 8

    어이가 없군요...
    남의 개를 잡아먹다니..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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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9.16 03:53
    No. 9

    나이도 지긋하게 먹은 놈들이던데,
    대체 왜 남의 물건에 손을 댄답니까?
    이건 도둑질이죠. 이따위 짓을 하고도 자식들 얼굴을 어케 보는지. -_-;;
    비싼개, 똥개를 떠나서 보신탕 먹고싶으면 식당가서 자기 돈내고 먹을 것이지, 왜 남의 것을 훔쳐요?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주인 말 들어보니 개를 친자식처럼 키웠다는데.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9.16 11:51
    No. 10

    순간 8천원을 잘못본건가... 했습니다. 8000만원이라니... 아니 그게 아니라도 주인은 1000만원으로 알았다니... 딴나라 얘기군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폭주원숭이
    작성일
    04.09.16 12:17
    No. 11

    올 여름에 우리집 개 덩싸라구 풀었는데 어떤 쉐이가 잡아가버렸어요
    5년이나 키웠는데 없어지고 나니까 눈물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천풍
    작성일
    04.09.16 20:19
    No. 12

    커컥...황당하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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