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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09.16 21:27
    No. 1

    아아.. 저도 교통사고를 목격했다죠..
    어떤 남자가 무단횡단하다 중앙선가기도 전에 트럭에 치였죠
    다행인게 차들이 정체하고 있어서 죽을정도는 아니고..
    치인 사람은 정신을 잃었죠..
    앞에 병원이 있어서 바로 실려갔죠..
    경찰서도 차타면 5분거리라서 경찰이 상당히 빨리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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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9.16 21:52
    No. 2

    난... 가족끼리 차타고 가는데 포크레인이랑 들이받았다는...;; 칠갑산 일방통행로였는데.ㅡ,ㅡ;; 망할 포크레인... 다행이 아버지께서 빨리 차를 틀어서 큰 사고는 안났지만...;; ㅡ,ㅡ;; 그때 자다가 화들짝 놀라서 차 문 열고 나가서 어떤 개 XX놈 새끼야! 하고 소리질렀다는...ㅡ,ㅡ;; 그때 제 이마이서 피가 철철 흐르고 있었다더군요... 동생이 얘기하길...(어쩐지 내가 눈을 부라리면서 포크레인 운전수한테 욕을 하니까 운전수가 움찔 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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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9.16 22:15
    No. 3

    전 본적은 없고.
    제 5분거리도 안되는 곳에서 사고가 낫었지요.
    차에 정말 눌려서..... 머머머가 밖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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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4.09.16 22:16
    No. 4

    전에 우리 아빠도 교통사고가 난적이 있엇는데; 밤길에 운전하다가 갑자기 동물이 튀어나와서 방향 갑자기 바꿔서; 차가 굴럿데요;;;;; 차는 완전 다 찌그러지고 햇는데 운이 조은건지 아빠는 살짝 타박상만 입엇데요~
    역시나; 이럴때보면; 울집안은 운이 조은집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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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9.16 22:23
    No. 5

    난 6살때한번 8살떄 한번당하고
    6세때는 승용차 8세때는 또 승용차;;;
    그리고 몇일전에 당할뻔했지;; 카렌스를 바로 등뒤로 쌩~~~~
    스쳤다는;;;;;; 교복도 짖어지고 마음은 새가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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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9.16 23:30
    No. 6

    으음..올해 우리학교에서 교통사고로 2명이 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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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9.17 00:57
    No. 7

    저는 직접 교통사고 당했죠...
    고등학교때
    저희집 차 뒤에서 받아서...
    차 뒤에 날라가버리고.. 병원몇달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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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4.09.17 01:32
    No. 8

    덤프트럭에...왠 노인분이 당하는걸 본적이 있다...
    .
    .
    .
    참고로...진짜 사람이 볼 광경이 아니었다..
    그 엄청난 굉음....과연 진짜로 사람의 육신과 철이 부딪혀서 나는
    소린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그리고...농담아니고 10M는 훨씬 넘게 날아가시는 노인분....
    정말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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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9.17 10:36
    No. 9

    난 바로 코앞에서 부랄친구가 차에 치이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피를 흘린채로 차에 실려가는 도중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어쩌니 소름이 끼치던지 ;; 포터에 치였지요 ;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 한 이틀간 아무것도 못먹고 멍하니 잇었지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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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창조주
    작성일
    04.09.17 11:46
    No. 10

    으음.......저희 가족은 6중 충돌을 했었다는.....다행히 맨 뒤에 박은 차빼고는 전부다 부상은 없고 앞에 조금 손상간거밖에 없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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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푸른이슬
    작성일
    04.09.17 13:38
    No. 11

    전 제 친구가 시속 100키로로 달려오는 택시에 치여서..바로 눈앞이었습니다. 한참 날라가더군요..ㅡㅡ;
    일주일 혼수상태 단기기억상실....ㅡㅡ;;
    참고로 저희 동네 앞이 일직선에 신호등이 없어서..택시가 손놓고 달렷다는..끔찍한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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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4.09.17 19:07
    No. 12

    교통사고 목격에 교통사고를 직접 당하기도 했습니다.
    교통사고를 내기도 했지요.
    신호를 받고 신호등을 건너 진행도중 앞차가 갑자기 좌회전한다고 정지하는 바람에 추돌, 이 경우에는 앞차의 잘못이 있어도 뒷차가 책임지게 되어있어서 20만원에 앞차 범퍼교환과 도색, 15만원에 제차 범퍼는 재생하고 (껍데기가 멀쩡하더군요) 양쪽 팬더는 중고로 교환, 도색.
    두번은 사람하고 부딪쳤는데 분명히 백미러및 사이드 미러에 아무도 안보이는 걸 확인하고 후진했는데 - 그것도 불과 1m가량 - 어느새 웬 할머니가 차뒤로 와서 슬쩍 부딪쳤습니다. 아이나 젊은 사람같았으면 파스정도 붙이고 끝났을 부상이지만 노인네라 치료비가 40만원.... 짐작에 그돈 절반이상은 용돈으로 쓰셨을듯...
    아무튼 그때 일로 한달 아르바이트해서 번돈 60%가 날라갔습니다.
    한번은 골목길 걷는것보다 느리게 서행중 주차한 차 사아에 있던 아이가 앞으로 뛰어들더군요. 아무리 브레이크 빨리 밟아도 대책 없더군요.

    사고 당한것은 대개 뒤에서 추돌당한것입니다. 그것도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쿵, 쿵..... 한번은 그리 심하지 않은 빗길에서 교회차 타고 가다가 신호가 바뀌어 정지했는데 잠시후 별 소리도 없이 쾅 하더군요.
    신호등이 언덕을 넘어서 약 50m 가량 아래에 있었는데 에스페로가 언덕을 넘으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냥 밟아던 모양입니다. 거기다가 유난히 브레이크 밀리기로 유명했던 대우차의 특성대로 풀 브레이크 밟아도 미끄러져서 받았죠. 처음에는 보험처리 안하고 자비로 처리하려고 애쓰더니 결국에는 병원의 업무처리 때문에 보험처리하고말더군요. 그때 아이들이 12명 가량 타고 있다가 전부 3-4일씩 입원했다 나왔죠. 사고낸 운전자가 돈 꽤나 있는 사람같았는데 ......
    제일 기억하기 싫은 사고는 프라이드로 신호대기하다 음주운전하던 프라이드에 받친 사고입니다. 그것도 차선도 틀린것을 와서 받았으니...
    처음에는 도망치려다가 엔진고장으로 뺑소니를 면하고 경찰서에 가서 음주측정했다가 결과에 불복해서 정밀검사 받겠다고 해서 병원에서 혈액채취하고.... 결국에는 벌금에 보험사 구상권청구에 면허취소에다 직장도 짤리고.....
    술을 마셨으면 택시를 타고 가던가 했으면 사고를 안냈을 것을 ... 아니면 천천히 달리기라도 하던가..... 무슨 심사로 음주운전에 그렇게 내달렸는지 받친 제차가 받친 순간부터 핸드브레이크를 채워놨음에도 브레이크를 풀로 밟았는데도 차가 밀려나가다 돌아버릴 정도였으니.........
    그사고 때문에 피곤하면 가끔 목이 뻣뻣해지곤 합니다. 같이 타고 있던 매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그 사고를 당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새직장을 구해야 했지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때 의자에 낀 발목이 무리하면 아직도 쑤신다고 하는군요.

    사고를 본 것이든 사고를 당한 것이든 사고를 낸 것이든 좋지 않은 기억입니다. 사고는 안내고 안당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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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4.09.17 23:44
    No. 13

    결론........무쏘는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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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9.18 00:36
    No. 14

    으으. 사고없이 산 모군은.. 신에게 감사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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