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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09.17 10:11
    No. 1

    아아.. 이런걸 볼때마다.. 우리나라가 분열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OTL
    찬성과 반대는 있을 수 있지만.. 너무 극과극을 달리고 있네요..
    흑백논리... 찬반.. 웬지 혐오감이...
    어떻게든 의견일치를 봐서 앞으로 나가야하는데..
    제자리 걸음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김상사
    작성일
    04.09.17 11:48
    No. 2

    저두 어제 mbc 100토론 끝까지 봤습니다 어린 나이에 제가 이런 글을 써도 됄지 모르겠지만 어제 토론.. 한나라,열우당 양측 의견 모두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대부분 열우당쪽이었지만 말입니다 ..
    그러나 한나라쪽에서 나온 분들 보면서 상당히 기분나쁘더군요 토론 내내 상대방을 비웃는듯한 태도하며 특히 전 국회의원이셨다던 나이 지긋하신 분은 노골적으로 상대방을 비웃고 거의 제대로 듣지도 않는듯 하더군요..어제 정말 수구 보수층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꼇습니다 토론 하다 좀 안돼겠다 싶으면 꼭 주제에서 벗어난 의견을 내면서 전 토론 상화에 본질을 호도하고 아주 하다 하다 안되면 그냥 안돼니까 안돼는 거다 하는 식이었습니다 이미 논리적으로는 한나라당에 주장은 대부분 열우당
    대표측 즉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반박당한듯 싶었고 그에 대한 한나라측의 주장은 또 본질에서 벗어난 헛소리만 지껄이는 식의 반복이었습니다,,,솔직히한나라측 대표보면서 계속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열우당측에서 하나하나 한나라측에서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 정확한 증거를 대가면서 말해줘도 한나라측은 별다은 논거 없이 그래도 인정할수 없다는 그 권위적인 태도는 도대체가 기본적으로 토론을 하러 나온사람들의 태도가 아니었습니다 ...마치 벽을 보고 이야기 한다는 느낌을 받았죠 보는 사람마져 이랬는데 직접 토론에 참여한 한계례측대표나 민주연대측 대표님들의 심정은 어땠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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