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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난감하다 이눔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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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근부터 제거하는 게 있다고 들었[....]
뽑고나서 약바르면 안나는 것도 있...[어째서 알고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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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대부분 안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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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울학교여자애들말하는거 듣고 여자들도 겨털이 난다는걸 첨알았어요;; 얼마전에;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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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은 뽑는다지 아마;;;;;;;;;;;;;;;;;
망부야 니가여자였어도 직접 하나하나 뽑을것 같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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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낭패인듯... 모근부터 제거하는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겁니다.. 약 발라도 모근이 남아있는 이상 성장발육을 둔화시킬 수는 있어도.. 완전히 나지 않게 하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그래도 여성들은 대부분 잘 나지 않는 모양이더군요.. 겉보기엔 유인원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제 동생도 안나는듯..(무서워 무서워.. ㅠ.ㅠ) 한데 이런걸 여성분들에게 묻다니 척봐도 망부님은 참으로 오랫동안 독수공방 하셨을듯........ 차라리 같은 남자에게 물어보는게..( 어 어째서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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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무서운 분이시네 ㅡ_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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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뽑습니다.
근데 아는 할머니는 첨 났을때 뽑고 식초를 발랐더니 평생 다시는 안났다고 하시네요.

미국의 여자들은 고릴라에서 진화가 되었는지
다리털이 엄청납니다.(심지어는 팔뚝에도.. -_-;;; )
그래서 다리 털을 샤워할때마다 거의 매일같이 면도합니다.
고로.. 미국에는 여자용 면도기를 팝니다.
TV에서도 여자가 샤워하다가 다리털을 미는 면도기 광고도 많슴다.
아! 다리털 밀기 좋으라고 발 올려놓는 조그만 선반도 팝니다.
근데 다리털이고 뭐고, 미국여자들은 남자처럼 코밑의 털도 많기 땜에 그 털도 밉니다. = =;;
게을러서 면도를 안해서 코밑의 털이 수북한 여자는 참 보기가 밥맛이더군요. 콧수염같아서 남자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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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국 여자들은 겨드랑이 털을 밉니다.
글구 한국 여자들은 뽑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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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목목목 님은...... 설마 염색체가...xx이신겁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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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는 경우에도 그냥 안 밀어요.겨드랑이에 바르는 약 있어요
바르고 15분뒤에 강철 같던 겨드랑이 털이 애인앞의 소녀처럼 나긋 나긋해지고 손으로 만지면 톡 끊어질 정도로 되죠
그때 부드러운 티슈로 쓰윽 1번 닦아내고 잔털만 살짝 민답니다.
남자들 수염처럼 밀어버리면 다음날 바로 올라와버려서 속살이 따갑답니다.그리고 더욱 두꺼워지면 낭패겠죠??
아까 그약이 모근 부분까지 상당히 녹여준답니다.
하지만 이방법의 단점은 10일 정도만 간다와 약의 지독한 냄새

녹목목목 님의 말처럼 뽑는게 제일 좋답니다

생각해보세요 한여름날 버스나 전철에서 나시를 입고 손잡이를 잡은 우아한 여성네의 겨드랑이에 털이 있다면 OTL 죠?

속옷 광고에서도 싸악 밀고 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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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에서 여자들이여.
겨털을 깎지말라고 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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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전문가시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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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목목목님께서 여자분이시라는걸 오늘 처음 알았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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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눈 꼭 감고
아파도 참고
뽑는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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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삼누님은 아름다운 여성이십니다.(도서상품권 한장에 매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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