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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드래곤인가???
잡아 먹고 싶다.. -_-;;
다리 한 짝만 뜯어내도......


후다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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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기도 하고 두려움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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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도마뱀...[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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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드래곤인 것 같기도 하고, 블랙 드래곤 같기도 한 단일 존재로는 최강의 생물이군요.
흠, 가만 보니 푸른색이 지나쳐서 코발트의 빛을 띤 청룡(靑龍)인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동서양을 막론하고 무서우면서도 경이로운 존재인 것만은 분명.
드래곤의 심기를 거스리느니 차라리 스스로 자살하는 것이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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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 한다는 설정은 항상 거슬려요,
동양적인 용의 성격을 부여한 드래곤은 없는지,
요즘 식상한 설정들을 보니 환타지에서 용을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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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m시리즈의 블랙드래곤이 생각나는 그림이네요..
3탄에서 아크 앤젤에게 밀리긴 했지만 누가 뭐래도 시리즈의 최강은 블랙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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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이상 비만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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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드래곤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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