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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왤케 웃긴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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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검도를 모릅니다... 만화나 소설상에서 시현류라는 말을 많이 접해 봐서 시현류에 관해 환상 비스무리한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무술같습니다.

시현류 창시자가 바둑을 두고 있었는데 개가 하도 시끄럽게 짖자 제자들에게 베어 버리고 오라고 명했답니다. 한제자가 개를 베고 와서 자신의 검이 개를 베고 땅의 한치앞에 멈추어 섰다고 자랑을 하자..

스승이 조용히 일어나서 자신의 검으로 바둑판을 가르고 받치고 있는 마루 바닥까지 베어버리고 나서 하신 말했답니다.
"시현류는 가로막는 것은 무엇이든지 베어버린다. 땅이 앞을 가로막고 있으면 그 땅까지 베어버리는것이다. 이것이 시현류의 모든것이다."
어디선가 들은 시현류 일화 한토막인데... 그러한 전설의 검도 막상 대하니.. 웃음이 나오는것은 어쩔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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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결코 우스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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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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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감상을 말하자면...... 웃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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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군요..
웃긴지.. 안 웃긴지조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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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네들 뭐한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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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ㅡ.ㅡ;
여기에도 글을 올려야 하다니.ㅡ.ㅡ;
딱..한마디만...가..아니구나.
여러마디만 하곘습니다.
앞에 있으면..난도질..당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죽을때까지..베면.되니까여ㅡ.ㅡ
그럼..웃기지.않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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