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예계 얘기는 어떤 에피소드이려나요. ㅇㅅㅇ.... 스포츠물과 같이 안 읽는 장르 중 하나라 구성이나 흐름이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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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야기는 크게 두 가지 스타일이죠. 요즘 보면 탑매처럼 매니저가 주인공인 게 유행인 듯도 한데, 원래는 연예인-스타 자체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스타 탄생으로 스토리가 이루어져가는, 결국은 성공 스토리란 게 다른 장르소설이랑 비슷하고요.
별이xx군요 저도 재미있게 보는중인데 음..제생각엔 탑매급에 가깝기도하고 같은 옆동네 연재중인 인생다xxx 이랑도 비슷한 느낌인데 좀더 술술 잘읽혀요.
인생**은 요즘 보면서 장르소설의 본질에 대해서 좀 고민하게 됐죠. 언제인가 곡성 보고 어떤 평론가가 했다는 장르영화인데 불친절하다는? 비평이 떠오르기도 하고, 꽤나 많은 분량이라는 것은 비평의 대상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뭔가 사건의 해결은 그닥 된 것이 없다는 것은 좀 그렇고, 어느날 갑자기 비극?으로 가도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작가님의 글흐름에 대해서 감을 잡기 어렵더군요.
인생xx는 주인공이 진지엄격근엄으로 가서...그리고 네오문님처럼 저도 흐름을 결국 못따라가서 하차했어요.
전 지금껏 읽은 분량이 아까워서 손 놓지 못하는 ㅠ_ㅠ
그먹방 작품이 주이공이 오해를 발받는 내용이죠
숨은 보석 제목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연예계물 제목은 xx되다 입니다. 다른분 댓글과 잘 버무려 보세요 ^^; 저도 추천합니다.
먹방 작품은 다른 동네고 자칫 홍보가 될까봐서ㅡ 그냥 키워드 '미식' 정도만 알려드릴께요.
저는 먹방하면 생각나는게 바람과 별무리네요. 슬슬 쌓인 분량을 따라잡아야 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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