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복만 지나면 그래도 더위는 한풀 꺾어지니까 조금만 더 버티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나무. 사과나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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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힘내. (동심 자극...!)
어른이 여러분 어때요. 정말 순수하죠? 르웨느님은 힘들어할 나무를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답니다. 급기야 밤중에 나무들마다 물을 주었어요. 돗대님네 온수로. 물이 펄펄 끓었답니다. 멀리서 돗대님의 삼겹살 타는 냄세와 나무의 항마력이 합쳐져 희미한 빛이 생겨났어요. -계속-
돗대님 온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하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겹살 타기 전에 뒤집느라 잠이 안 오네요.
위에서 뿜긴 했는데, 과수원이 정상기능하지 못한다니 아무쪼록 큰 손실 없으시길 바랍니다. __)
저희 외삼촌 과수원 하시는데....... 괜찮으실지 모르겠군요.
바닥에 호스 놓아서 물 뿌려주는거라도 설치하심이...?
하늘이여, 비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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