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엇... 맥가이버와 머나먼 정글이라니... 제가 한참 어렸던.. 초등학교 시절에 했던 것들인데.. 허허.. 맥가이버가 음악과 함께 할아버지였나 아버지였나 하여튼 어른이 어쩌구 저쩌구 했던게 지긋이 기억이 난다는..(어이어이 너 몇살이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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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빰 빠~ 빠빰빠~ 빠바빠바 빰빠! 빠~ 빠~ 빠~ 빠~ 오예! 맥가이버 형님!
머나먼 정글은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지만은.... 배경음악이 너무나 절묘했죠.. 롤링스톤스의 페인트 잇 블랙이었을 겁니다. 이노래와 세티스펙션등이 월남전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월남전...하면은 롤링스톤스가 바로 연상이 되었죠. 실제로 그당시에 미군사이에서도 롤링스톤스가 인기였다고 합니다.
배한성씨의 목소리가 아니면 안 볼 겁니다. 예전에 맥가이버 해줄 때도 원어에 자막이라 안 봤지요. 배한성씨 목소리 없는 맥가이번 '앙꼬없는 찐빵'입니다
외국에서의 명성이나 인지도, 위대함 등으로 볼 때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과소평가되는 롤링스톤즈.. 그들이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끌었던 곡이 페인트잇블랙이 아닐까 하네요.
다라나님 그 음은 에어울프 음악 아닌가요? 맞나? 저두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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