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 경우는 뽑습니다.
근데 아는 할머니는 첨 났을때 뽑고 식초를 발랐더니 평생 다시는 안났다고 하시네요.
미국의 여자들은 고릴라에서 진화가 되었는지
다리털이 엄청납니다.(심지어는 팔뚝에도.. -_-;;; )
그래서 다리 털을 샤워할때마다 거의 매일같이 면도합니다.
고로.. 미국에는 여자용 면도기를 팝니다.
TV에서도 여자가 샤워하다가 다리털을 미는 면도기 광고도 많슴다.
아! 다리털 밀기 좋으라고 발 올려놓는 조그만 선반도 팝니다.
근데 다리털이고 뭐고, 미국여자들은 남자처럼 코밑의 털도 많기 땜에 그 털도 밉니다. = =;;
게을러서 면도를 안해서 코밑의 털이 수북한 여자는 참 보기가 밥맛이더군요. 콧수염같아서 남자같아요. = =;;
미는 경우에도 그냥 안 밀어요.겨드랑이에 바르는 약 있어요
바르고 15분뒤에 강철 같던 겨드랑이 털이 애인앞의 소녀처럼 나긋 나긋해지고 손으로 만지면 톡 끊어질 정도로 되죠
그때 부드러운 티슈로 쓰윽 1번 닦아내고 잔털만 살짝 민답니다.
남자들 수염처럼 밀어버리면 다음날 바로 올라와버려서 속살이 따갑답니다.그리고 더욱 두꺼워지면 낭패겠죠??
아까 그약이 모근 부분까지 상당히 녹여준답니다.
하지만 이방법의 단점은 10일 정도만 간다와 약의 지독한 냄새
녹목목목 님의 말처럼 뽑는게 제일 좋답니다
생각해보세요 한여름날 버스나 전철에서 나시를 입고 손잡이를 잡은 우아한 여성네의 겨드랑이에 털이 있다면 OTL 죠?
속옷 광고에서도 싸악 밀고 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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