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 편히 돌아가셧다니 다행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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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고 계실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어릴적 엄마보다 키가 컷던 우리 할머니는 저에겐 거인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시골에 찾아 갈떄면 어느세 훌쩍 커버린 저를 보며 할머니는 살 좀 찌라고 핀잔을 주시죠. 이제 저보다 작아진 할머니지만 느릿느릿 손자 마중을 나오실때면 활짝 피는 그 인자한 미소는 제 가슴속에 언제나 작은거인으로 남아있습니다.
할머님의 사랑은...살아가는 힘이 되죠..^^
호상입니다...할머님도 편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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