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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9.02 12:29
    No. 1

    ㅎ손발에 쿠션을 달고 하네요. 확실히 우세한 면이 보일때 승리를 주는 군요. 넘어지게 하거나 같은 경우 판정에 유리하게 한 거 같기도 하네요.
    저두 재밌게 보았네요. 무좀 때문에 쿠션용 신발관리하기가 조금 어렵긴 하겠지만 ㅋ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슬
    작성일
    04.09.02 14:41
    No. 2

    훔..올림픽종목 태권도보단.......훠~~~~~~~~~~~~~~~얼~~~~~~~~~~~씬 낫군요..멋지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파스
    작성일
    04.09.02 14:42
    No. 3

    북한태권도란 태권도는 없습니다... ITF 태권도 라구 우리나라에서 하는 WTF 태권도와 전세계 태권도를 양분하는 태권도단체입니다 국내에 ITF태권도가 정식으로 들어오기전에..저번인가 북한에서 내려온 태권도친선단의 시범때문에..북한태권도란 말이 떠돌게 됫듯 합니다만..잘못된 말입니다. 현재 ITF태권도의 본부는 북한이 아니고 캐나다에 있고 ITF태권도의 창시자(고 최홍희씨)가 북한에 가서 태권도를 전파했기에 북한에서 하는 태권도가 ITF형식을 따른겁니다. 굳이 말하자면 이외에도 여러가지 비사들이 많지만..여타정치적이유등으로 상당시간 동안 태권도하면 WTF태권도가 정통(?)인듯하게 국내에서는 인식이 됬습니다만.. 굳이 태권도전체를 통털어 근원이나 정통을 따진다면 ITF쪽이 더 전통적입니다..대중적인거와는 별개로.. 실제로 최홍희씨가 WTF나 ITF를 따지지않고 통털어 태권도의 창시자라 할수있는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파스
    작성일
    04.09.02 15:21
    No. 4

    ITF에서 주체하는 태권도세계선수권과 청소세계선수권이 올 10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함 구경해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언론에서 북한태권도라고 자꾸 말하는거와 남북한 태권도 합일에 문제는 상당한 정치적문제가 걸려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하려면 꽤나 복잡한 태권도의 연원문제가 있으니.. 간단하게 최근날짜의 태권라인의 논평을 하나 퍼서 올리니 관심있는분은 함 보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라인 논평> 태권도. 남, 북의 거래로는 절대 통합되지 않는다
    최근 장웅 북한 IOC 위원과 조장원 WTF 총재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만나 다시금 남북한 태권도 통합을 논의했다. 2008년 북경 올림픽에 남북한 태권도 단일팀을 구성한다는 게 논의의 골자(骨子)다. 하지만, 과연 탁상공론(卓上空論)만으로 태권도 통합을 이룰 수 있을 까? 대답은 ‘아니오’이다.

    남, 북의 거래로는 절대 ITF, WTF는 통합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전 세계에 수천만의 태권도인구를 보유한 ‘태권도’라는 거대 개념은 몇몇 사람들의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이용될 만큼 쉬운 상대가 아닌 것이다. 물론 태권도가 통합되어야 함은 당연지사(當然之事)이지만, 그 개념은 기술교류를 통한 통합이지 정치, 외교술에 의한 통합이 아니라는 게 대부분의 해외 여론이다. 왜 아무런 명분 없이 WTF가 올림픽 메달을 왜 북과 나누어 가지려하는 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결국 단순히 남, 북 태권도 외교적 친선도모의 시도로 끝나는 버릴 일이다.

    특히, 장웅은 ITF 태권도 사회에 그 불법성이 드러난 자칭 총재이다. 알다시피, ITF(총재 최중화)는 캐나다에 117개국의 회원국을 거느리며 당당히 존재하고 있다. ‘태권도 교류’는 단지 명분 세우기와 기득권 확보를 위해 계획된 위한 북한의 외교행각의 과정에 불과하다. 그러한 북한의 놀음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 북한에 있어서의 ‘태권도’는 달러벌이의 수단, 외교적 입지확보의 수단, 명분 확보의 수단에 불과하다. 얼마 전 북한의 장웅은 아르헨티나에 와서 자기 이름의 단증 수백 장 꺼내놓고 5만 불을 요구하고 갔다. 태권도의 무도적 본질(武道的 本質)을 무시한 이 같은 행동은 비용을 구걸할 만큼 엉망이고 가식적이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차게 만든다.
    결국 북한이라는 하나의 나라를 통해 태권도는 이미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한 꼴이 되어버렸다. 태권도는 무도로서의 가치 때문에 세계적인 무도가 되었다.

    현재 합법적인 ITF가 존재하고 대한민국에도 엄연히 ITF가 존재하고 있는 마당에 굳이 ITF를 ‘북한태권도’로 결부시키려는 처사는 태권도가 종주국 대한민국으로 귀환하려는 것을 방해하는 용공 친북세력으로 의심되어질 여지도 있다. 이미 북한의 불법성이 전 세계에 드러난 마당에 김운용 前 총재가 자기영달을 위해 이를 무시한 것을 다시 따라 흉내 내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의문이다. 마땅히 태권도의 종주국은 ‘대한민국’이기에 ITF태권도 역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하고 그 후 예전처럼 북한도 회원국의 하나로서 서로 남, 북 교류가 있어야 할 것이다. WTF 또한 ITF와의 태권도 기술교류를 점차적으로 진행시켜 나가야, 훗날 북한의 태권도 챙기기 공작에 휘말리지 않고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될 일도 없을 것이다. ITF 본부를 북한에 빼앗기게 되면 북한은 곧 태권도의 기득권을 소유한 종주국 흉내를 낼 것이고 남한은 서로 책임 회피사태만 벌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조정원 총재는 김운용 前 총재의 과오를 반복해서는 안 될 일이다.
    조 총재는 전정한 태권도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서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현명한 판단으로 대안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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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09.02 17:34
    No. 5

    동영상을 보니 2년전쯤인가? 북한 태권도 선수단들이 와서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고 경기도 하는 모습을 티비로 방송했던게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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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9.02 18:51
    No. 6

    멋지군요..근데좀 위험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야
    작성일
    04.09.02 21:19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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