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번에.. 이화여대생들이.. 군 가산점 문제때문에..
데모하는 것을 보고.. 어떤 외신에서.. 그런 말을 했지요..
한국의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의아하다고..
모르겠습니다.. ^^
저역시.. 군필자지만.. 여성들이 군대를 가는 것은..
조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자신 스스로 의식을 바꿔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겠습니다.
엄정화랑 누구지(?) 하여튼.. 싱글즈(?)라는 영화.
그 영화가 그렇게 여성을 잘 표현했다고 하더군요..
그 싱글즈에서 나오는 여성상들은..
솔직히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ㅎ남성이 여성에게 불평하는 것이 그리 아름다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동양문화가 여성의 역할론에 대한 생각이 확실햇던 가치관아래 커온 남성일진대 소소한 가치관의 변화는 있다지만 보살피는 남성상이 더욱 미뻐 보일 거 같습니다,
저또한 자주적이라기 보다는 의존적이면서 실리적 추구에 눈을 밝히는 현대 우리나라의 여성상에 대한 반감은 차고도 넘칩니다,
허나, 그또한 편견일지 모른다고 반성하며 스스로 군대간다 아니면 남성의 어려운 역할을 대신하겠다 라는 반가운 주장을 듣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렇케 어여쁘다면 한달 정도 신병훈련소에서 남/녀가 하하호호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좋겠지요. 굳이 전투병외에 일시키고자 하겠습니까? 현대 남성의 불만을 여성들이 감싸안아주지 못해서 아마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보수적인 지는 몰라도 남성이 여성에게 기대하는 것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마라톤이 있어서 일반남자는 따라가지도 못할만큼의 체력을 보이고 등등 여러 면에서 여자와 남자의 차이를 굳이 들먹일 필요가 있겠나? 라는 생각이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무리한 운동으로 지방이 산화되어 근육만 남고 여성의 몸이 울퉁불퉁해지는게 전 보기 안좋습니다, 징병해서 여자들이 못할 건 없지요. 똑같이 천리행군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치만 그건 남자가 해도 되니깐 다른 일을 해줬으면 하는 맘이 자연히 드는걸요. 굳이 차이에 대한 강박관념때문에 차이란것이 아예없도록 해주마 하는 생각은 좀 심하게 느껴집니다, 지적하는 차이가 있으니 넌 안되하는 생각이 뿌리깊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그렇타기 보다는 막상 그것에 반항하여 달려들면 안쓰러울 것 같습니다,
그럴려고 하고 피해를 줄려고 한 것은 아닌데 말이죠. 여자들이 여성운동해서 남자랑 똑같이 할려고 하면 사실은 남자가 편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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