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책을 출판 직후 번개에 맞아서 뇌가 맛이 갔다거나, 길가다가 바나나 밟고 넘어져서 뇌진탕으로 미치지 않은 이상, 책속의 나와 전여옥씨는 동일인물이 아님을 확신합니다!
방금 그 책 훑어보았습니다. -_-;
제 책장 한 귀퉁이에 꽂혀있었습니다. 설마 했는데 옛날에 얻어와서 한 번 보고 꽂아놓은게 아직도 있었습니다.
전여옥씨도 사실 승산없음은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형사소송이 아니라 민사소송을 걸었다는군요. 민사는 자신이 불리해지면 그냥 고소취하하면 되니까요.
그럴거면 아얘 소송을 걸지를 말던가,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역시 그 사람은....범인의 머리로는 이해 불가능한 사고방식의 소유자인 듯....-_-;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