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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만약 제가 군대 면제 된다면 정말 제대로 고구려 역사를 통한 소설 한번 써보고 싶네요. 예전부터 조금씩 습작을 써보면서 연습중인데.. 그 첫 글(스스로 작품이라고 하기엔 제 얼굴의 두께가 너무 얇군요 ㅜ.ㅜ)을 한번 써보고 싶네요.
정말 윗글에서의 내용!! 멋지고 판타스틱을 뛰어 넘네요.
지금까지 판타지 국사 이상론..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제 스스로도 어떤 테크트리(?)를 타야 할지 여기저기 역사책 뒤지면서 끼워맞춰보기도 했는데.. 정말. 엄청나네요. 저정도라면 약간의 뻥튀기만 해주면 엄청난 대 군사 제국 고구려를 재현시킬수 있을듯... 멋집니다.

누군가.. 제가 못하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정말 판타스틱한 전쟁 무협 한번 제대로 써주셨으면 한다는... 아아아~~!!!!
벌써부터.. 이 숨막히는 희열!!! 빠..빨리 보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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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아님 서벌, 남벌은 절대아님)이었던가.....야설록님의 성인만화 한번 강추 합니다.

고선지 장군님의 일대를 만화로 재구성 한 것인데 재밌더군요.
고구려를 지네 땅이라 우기는 놈들은 광개토대왕게서 한대씩 패줘야 하는데 쩝 웃기는 넘들 다 웃기더군요. 일본 놈도 중국놈도 미국놈도 우리나라 역사 가지고 노는 놈들 다 국회로 보내 버려야 하는데

뭐 어차피 제가 세계정복 할거지만 그때까지만 참으세요 역사를 한국중심으로 새로운 짜집기를 해버릴테니까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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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가보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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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안들어가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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