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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신가요?
아니면 이과신가요?
공대라면 인하대 아주대도 좋은 편입니다.
나름 대로 전통도 있고...
경희대는 요즘 들어서 떴죠.
98년도까지 자료 찾아보심 별로라는 걸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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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그래도 행복한 고민을....
전 제 내신을 알기에... 경기쩍으러 수시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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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죠 ...이과면 경희대를 그렇게 원하지 않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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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면 더 원하지 않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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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대학 간판이 훨씬 중요하죠....
솔직히 이과는 자기 실력으로 만회할 여력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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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짐 수시땜에 걱정...;; 수능 자신이 없어서; 아하핫;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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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무사시님 말씀대로 문과는 간판을 빼면 별달리 증명할 껀덕지가 별로 없으니.. 으음..

그리구 제 생각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그래도 한번 경희대에 넣어보시는거 어때요? 정상인님의 글을 보니 그냥 셤봐도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대학은 들어갈 수 있을 듯 한데.. 그정도라면 일단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써보고 떨어지는 것과 쓰지도 않는 것은, 나중에 비쳐 후회의 정도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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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가 대우망한 이후 인지도가 약간 떨어졌나 보군요. 저희때는 이과 , 문과 통틀어서 경희대보단 높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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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이 아니라 많이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대우가 인수하기 전에는 수원대나 아주대나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접근도가 약간 좋을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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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넣는게 좋겠죠??
선생님 몰래...넣어봐야겠네요...은근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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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수시를 일단 너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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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다 나중에 정담 게시판에 수시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리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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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선생님 말 믿다가 망한 사람들도 많이 봤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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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말씀 믿지 마세요.-_-;;

선생님들은 일단 도박은 피한답니다...

일단 서울쪽으로만 100% 확실하게 보네려하죠.

어짜피 자신의길이니 자신이 정하시길..

한번해보도 안되신다면 정시를 해보는거도 나쁘진않죠.

잘되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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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정확히 찾아보면, 96년부터 떴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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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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