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또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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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역사학계에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죠 ㅜㅜ
아 -_-^ 완죤 xx들 같다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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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전해 들은 말이지만.. ..울나라 역사학계는 알아준다죠..-ㅅ-; 꽉 막힌걸로..
마스터 키튼을 읽어보면... 일본 고고학계도 비슷하죠 -_-;; 키튼이 그것때문에 엄청 고생하다가 스승의 부음을 전해 듣고 결국 학자로서 스스로 일어섭니다.
슬프네요,저런 현실이..
이병도가 이완용 조카(?)라던데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가끔 서울대가 없었다면 우리사회가 좀 더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성의 요람이 아니라 인맥과 학벌의 요람이 되어버린 서울대에 조의를 왠 뜬금없는 소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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