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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4.08.26 23:25
    No. 1

    마자요... 결국 비싼 차 보면 알아서 피해줘야 한다는 말이 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무책임함장
    작성일
    04.08.26 23:30
    No. 2

    그렇다고 비싼차 타고 다니지 말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사람은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만큼 누리고 살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내가 운나빠서 상하게 하면 배상하기 싫으니까 타지마라.'
    라고 할 수는 없는것이죠.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차를 가질 수 없고 구경조차
    못해본 사람도 많겠지만 만약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여
    돈을 많이 벌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그때 과연 '아 너무비싼 차 타다가 사람들이 건드리면 그사람들이
    너무 불쌍해~' 라는 기분으로 타지 않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저 조차도 만약 나중에 돈을 무지막지하게 번다면 벤츠 또는
    BMW 7 시리즈 등등의 차를 타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무책임함장
    작성일
    04.08.26 23:37
    No. 3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열심히 일한 보상으로 그런것을
    누릴 수 없다면 과연 어떤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할까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인간 세상 또는 동물 세상에서 30%의 노력하는
    사람들이 나머지 70% 까지 먹여 살린다는 것을 말이죠..

    만약 저런 보상이 없어서 모두들 대충 대충 살기 시작하면
    그것은 다같이 망하자는것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잘사는 사람을 부러워 하거나 못마땅해 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이 잘살기 위하여 노력하는것이 더욱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PS) 절대 정치가 같은 XX들 처럼 잘먹고 잘살라는 얘기 아니라는것
    다 아시겠죠?? 제말은 정말로 노력하여 자신의 삶에 성공을
    일구어낸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08.26 23:40
    No. 4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자기 벌어서 자기 쓰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이고 재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사회적 상식과 법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재벌이 돈을 버는 것은 그런 사회적 룰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 사회적 룰은 정당한 재산의 사용권만이 아니라, 부당한 피해를 방지하고 구제하는 것이 목적이기도 합니다.

    결국 위의 사례는 재산권과 생존권의 모순을 지적하는 것이지 정당한 재산의 사용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08.26 23:41
    No. 5

    결론적으로
    재벌이 자기 재산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부당한 일이라면, 사소한 실수로 서민의 생존이 위협받는 것은 온당한 일이라는 말입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초합금통수
    작성일
    04.08.26 23:48
    No. 6

    법은 서민의 사소한 실수 편을 들어주진 않을 겁니다. 막말로 '실수 안하면 될거 아니냐.' 라고 하면 할 말이 없거든요. 재벌이 10억짜리 차를 몰고 다녀도 헌법상으로는 아무런 문제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8.27 02:24
    No. 7

    좀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이문제는 재벌의 차가 문제가 아니라.
    보험사의 지급한도가 문제 아닙니까?
    보험이라는 것은 그것이 크던 적던 일어난 결과에 한해서는 책임을 져 주는 것이 아닙니까?
    보험사의 지급한도를 늘리면 되는 것을 가지고...
    비싼 차는 타고도 다니지 말아라...
    난감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08.27 10:46
    No. 8

    어이가 없다뇨?
    불합리를 지적하는 것이 어이없는 일입니까?
    아니면 위의 상황이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돈있는 사람은 남이야 다치든 말든 돈 쓰면 되고 돈없는 사람은 그냥 다치든 말든 억울하면 돈벌라는 말입니까?
    자본주의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상식으로 생각해본 것에 왜 어이없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이가 그렇게 없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8.27 11:57
    No. 9

    불합리라니요?
    상황을 한 번 봅시다.
    비싼차가 있다.
    실수로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면 당연히 보험사에서 배상해 주기로 되어있다.
    보험을 들지 않고 다닌다는 것은...
    보험사를 통하지 않고도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고...
    (돈이 없어서 보험을 못든다는 것은 차를 유지할 능력이 없다는 소리와 같죠.)
    자! 그렇다면 사고가 났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연히 보험사에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럼 보험 처리가 되죠.
    운전하시는 분들 보통 10만원 이하는 자비로 해결하지만 50만원...
    가량 나온다면 당연히 보험금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보험약관에 따라서 그 한도액이 정해져 있어.
    10억짜리 마흐바흐 같은 경우 처리가 불가하다는 것이 문제죠.
    그렇다면 보험가입자를 지켜주지 못한 보험 약관을 수정해서...
    그에 합당한 배상을 하게 만들어 주면 되는 것이지.
    비싸니까 타고다니지 말라고 하는게 합리적입니까?
    마흐바흐 뿐만이 아니라 5억을 호가하는 차들이 꽤나 많습니다.
    (디아블로, 볼보, BMW7등등...)
    그럼 한국은 싼차만 타고 다니라는 것입니까?
    세상에 이런 나라도 있습니까?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 스스로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런게 정녕 기본상식입니까?
    그리고 거기서 사람이 다치든 말든이 왜 나옵니까?
    제가 언제 사람이 다친다고 했습니까? 대체 글을 읽어보기나 한겁니까?
    자본주의가 또 왜나오고?
    사상문제 이야기하고 싶어서 안달나신분 같네요.
    이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현재 보험약관이 꽤 오래 되었고, 예전보다 차량 가격이 월등히
    비싼 차량들이 돌아다니게 되었으면, 그에 합당하게 법을 수정해야지.
    이용자들을 탓하는게 말이 됩니까?
    같은 이야기 계속하게 만드시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십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오문도
    작성일
    04.08.27 14:13
    No. 10

    보험약관만의 문제는 아니죠
    보험가입의 의무가 없는 보행자의 문제도 있을 뿐 더러
    실제로 보험사가 지급을 거부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보험사의 손해액지급 상승은 보험가입금 상승을 불러오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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