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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4 레디오스
    작성일
    04.08.26 04:11
    No. 1

    고증을 거치지 않은 지도로군요. 이런 식의 지도는 오히려 달갑지 않은 효과를 불러 일으킵니다.(이래서야 중국과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ㅅ-;;)

    일단 고구려는 제국이 아니라 왕국입니다. 위 지도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고구려가 중국의 위국과 연국에게 전혀 맞닿아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장수왕 때의 고구려는 위, 연과 직접적인 교류를 가졌습니다.

    엄한 것은 대륙백제의 영역이 실제보다 더 좁군요. -_-;; 대륙백제는 위의 지도상에서 3Cm가량 남쪽으로 이동한 뒤, 중앙 쪽으로 좀 더 치고 들어가야 합니다. 서진이라고 써진 글자부분에 백제임을 증명하는 도시가 현존하고 있죠.('서'자에서 좀 더 서쪽에 있습니다.)

    게다가 서진은 장수왕 때 없었던 나라입니다. 4세기 초에 멸망했을 걸요? -_-;;

    백제의 영역은 위의 지도처럼 3분된 것이 아니라, 요동지역과 대륙 남동부 지역, 그리고 반도지역과 열도지역까지 4분되어 있습니다. 장수왕 때 요동백제가 멸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수왕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요동백제가 중국에게 공격받을 때, 고구려에서 지원군을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부여의 영역도 좀... -_-;; 선비족에게 좀 더 투자하고, 부여는 동쪽으로 보내주심이...;;;

    여러 모로 문제가 많은 지도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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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민폐보이
    작성일
    04.08.26 09:38
    No. 2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정도가 아닙니다.
    레디오스님 말처럼 정설이 아니죠.
    한 개인의 주장일뿐./
    국수주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왕국도 아니고 제국도 아닙니다.
    대국이 맞습니다.
    오래된 대국인 고구려는 결국
    신생 대국인 당에 무너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해괘도
    작성일
    04.08.26 15:24
    No. 3

    그 당시 사할린과 홋카이도엔 우리민족이 살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고구려는 제국이 아니라 연맹국입니다.5개 부족의
    백제가 연방이 아니라 제국이죠,여러 지역에 담로(제후 또는 식민지총독)를 두었던..
    자치구는 또 뭡니까? 부여는 나중에 고구려에 흡수되고,말갈족은 고구려의 국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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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8.26 16:06
    No. 4

    고구려는 칭제 했으니 제국 이라 불러도 맞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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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민폐보이
    작성일
    04.08.26 17:43
    No. 5

    고구려는 칭제한적이 없습니다.
    아니 할필요도 없었지요.
    중국 짱깨들이나 쓰는 그런 칭호따윈 필요 없습니다.
    한참 잘못 아신듯.
    그당시 왕이 업적이 많거나 하면 높여부른 말이있죠.
    태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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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4.08.26 18:38
    No. 6

    태왕이 황제와 동급이라고 친다고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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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8.26 19:37
    No. 7

    황제는 중국식 칭호고 태왕은 왕중의 왕이란 뜻으로 고구려식 황제의 칭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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