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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sbs 해설진 눈물을 흘리네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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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의 설움입니다.
여홍철씨 그렇게 기뻐하셨는데 결국 울먹이시더군요.
그렇죠 미국 선수 마지막 모험 충분히 그 점수 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9.475이라니.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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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폴햄선수가 잘했다는 건 인정하지만...
딱히 이렇다할 실수도 없었는데.. 9.5가 안나오다니..OTL
정말 주최측의 농간이라고 할 수 밖에는.................
이번 아테네 올림픽 보는 것마다 심판판정에 불만을 갖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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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가보니 난리났네요.
그리고 가슴 아프게 들리는 소리가 하나 있네요.
"국력을 키우기전 한국 선수들은 채점 점수에서 금메달 딸 생각하지 마라."
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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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폭력입니다.ㅡㅡ+
얼마나 우숩게 보였으면, 이런 대접을...
아~ 속 뒤집어 지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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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심판도 허접하고 유도 심판 또한 그러더니 이번엔 체조까지....
도대체 아테네 올림픽 심판진들은 왜 그 모양들인지
진짜 열받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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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햄, 잘 했습니다.
근데 평행봉, 철봉 둘 다 극한의 점수라 할 수 있는 9.837이 나온 것은 분명 심판진의 미국 뒷배 밀어주기였습니다.

또한 양태영, 철봉 못 받아도 9.6이고 제가 보기엔 9.7은 되어 보이는 연기였습니다.

하, 대한민국. 씁쓸한 미소만 배어나오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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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놈 잘한건 맞는데 -_-;;

한국선수가 더잘했는데 역시 국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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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
화가나서 잠이 안오네요..
세계선수권 같은 대회에서도 그렇고, 폴햄에게 전체적으로 점수 잘 줄
거란건 예상했지만, 설마 이런식으로 티나게 금메달을 '강탈'해 갈 줄
이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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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옵니다..
허탈하군요^-^;;
심판이 도대체 어느나라 인간들인지.. 아무리 우리나라 선수들이 지명도가 없다지만.. 도대체가 육상을 그렇게 쓸어담으면서 체조에서도 강탈, 양궁은 우리나라 독식한다고 없애자고 하고..-_-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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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져주기도 빠듯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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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 루마니아 선수(물구나무서기 하다 못올라가서 재차 휘돌기함,
드가체프 하다 다리 벌어짐. 착지에서 두발 뒤로 물러섬.)가
받은 점수보다 덜 받았다는 것은 더욱 어이가 없습니다.

눈에 띄는 실수를 한 선수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다니...
(아무리 알력이 있어도 최소한 9.5 이상은 받을 줄 알았습니다.)

..폴햄의 경기 점수에는 불만 없지만, 양태영 선수의 점수는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더군요..씁...(생각할수록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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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국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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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의 극치는 풀햄의 뜀틀이였죠
기똥차게 나자빠지고 9.1 이번 올림픽 최고의 개그죠
평행봉이나 철봉은 받을수있다면 받을수있는점수였는데
뜀틀에서 그렇게 기가차게 자빠지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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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영 선수의 연기에는 D난도의 연기가 없었던 걸루 ... 요즘은 기교가 없으면 점수를 잘 안주더군요 .그래도 풀햄을 1등 만들려는 수작이라는 것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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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햄을 좋아하는디 ㅎㅎㅎ
이름이 풀햄이네 웅컁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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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망부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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