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을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금이 더 좋을 뿐. 우리가 수긍할 수 있는 결과로는 은메달을 땄든 동메달을 땄든 예선탈락을 했든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결과를 수긍할 수 없기에, 승부조작이라는 게 너무나 눈에 빤히 보이기에 분노하고 있는 겁니다. 은메달이기 때문에, 동메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분노하고 금 내놓으라고 외치는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시길.
공식적으로 IOC에서 국가간 메달집계 같은 건 안합니다
각국의 언론이 흥미를 돋우기 위해 부추키는 거지요
일례로 ESPN은 통산메달로 집계하더군요...하지만 CNN은 금메달로
순위를 정한 우리나라 방식이구요
제 생각에 문제는 사라진 아마추어리즘이지...금메달 선호같진 않군요
아니...금메달 선호가 아마추어리즘을 사라지게 했을수도....
선수 소개 할때도 금메달 딴사람과 은메달 딴 사람은..
소개가 좀 다르더군요..
물론 혼자 은메달 딴거면 띄어 주었지만..
양궁에서 박성현은 어찌 어찌 했고 어떤일이 있었고 이런거까지나왓지만
이성진은 걍 간단한 선수 나이 이름 대회 성적..-- 화면
하나에 다 나오더군요.. 박성현은 이런 저런 영상까지 보여주던데..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
"물론 과정이 중요하다. 하지만 올림픽은 결과다."라는 말...
출전한 선수들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했기에 자국을 대표해서 그자리에 있는 거겠고 그렇기에 모두 대단한 것이겠지만 올림픽이라는 대회의 방식은 은, 동이 10개건 100개건간에 금1를 못이긴다는 것 때문이겠지요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