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험준비하느라 고무림 안오는데 체조보고 경기나서 진실을 알고 싶어 고무림에 들와봤네요. 역쉬나 말들이 진행중이군요^^
우리선수들의 장점이 큰 실수를 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력한 금메달후보들이 큰실수로 나가떨어질때 우히히히 기분이 좋아서 어쩔줄 몰랐는데 짜고치는 고스톱마냥 마지막철봉에서 완전 예상과 다르게 그것도 정말 점수 전부 짜고 하는것 처럼 폴햄이 금메달 따버리는 상황을 봤을때 누구나가 이건 정말 말도 안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양태영선수의 어깨 돌리기가 제대로 안되서 기술미인정으로 0.2점 감점된 상황이었었군요. 그래도 아직 문제점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주형코치의 의견이 순간 땜방인지 진실한 견해인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체조에 대해 정확히 모르더라도 체조만 본게 대체 몇번인지요;;
설명 자주 들으면서 알건 다 안답니다, 폴햄이 9.127받은 연후에 연속해서 9.837이든가 하는 점수를 연타로 받은게 첫째 이상한 점이구요.
철봉에서 일본선수가 착지에서 세발짝 이던가 움직였엇는데 그래도 9.617이든가 하는 점수를 받더군요. 그에 비하면 아무리 0.2점 감정이래도 9.475던가 하는 점수는 이해가 안되는 점수였어요;
폴햄의 연기를 보면 세계최고인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싱크로 다이빙에서 중국/러시아/미국등 줄줄이 실수해서 그리스가 행운의 금메달 딴것을 본 저로선 우리가 다 잡은 금을 노쳐서 애타고 분통해 뒈지겄네요 ㅜㅜ
하오문도// 그말은 제가 하고 싶습니다. 저는 체조경기에 불만 같은것 가진적 없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딸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했고 금메달이 눈앞에 보이자 환호했습니다. 아쉽게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그들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 체조선수들에 대한 격려는 볼수 없고 온통 편파판정 논란 뿐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미국선수에게 금메달 점수를 준것도 심판진이지만 한국 선수에게 은메달과 동메달 점수를 준것도 심판진입니다. 마지막의 미국 선수의 연기는 초보자인 제가 보기에도 완벽했습니다. 해설자분들도 분통은 터트렸지만 높은 점수가 나올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심판진들의 점수를 부정한다면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한국 선수들의 점수도 부정되는것 아닌가요?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이것은 제가 묻고 싶습니다.
금메달 모든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피땀을 흘립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금메달을 염원하길 바라는 것은 그 선수 자신일 것이고 은메달과 동메달을 이번 처럼 따게 된다면 우리 국민은 이해 하지 못할 정도로 분통이 터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묵묵히 국민에게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 보여준 두 선수에게 정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과연 위에서 금메달 타령 안했다는 분들은 지금 역대 메달 리스트 중에 은메달 동메달 리스트 중에 누굴 기억하시는 지요?
금메달 딴 유도 이원희 선수는 1억 4천만원의 포상금 받는 답니다. 은메달 동메달 딴 우리 선수들은 얼마를 받는지 아시는지요? 저는 모릅니다. 왜냐면 방송에서 언급 하지도 않는단 말입니다 ㅜ_ㅜ
정말 분통 터지는 건 이러면서도 내일 신문을 보고 금메달 소식이 들리길 바라는 저의 심정입니다 ㅜ_ㅜ
밑에서도 비슷하게 논쟁이 된 부분을 빛의 검성님 또 이상하게 논지 흐리며 일으키시네요.저로서는 정말 왜 자꾸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이 글의 요지가 편파판정이 아니었다 라는걸 감안하고서라도 자꾸 논지 흐리면서 말 돌리시는거 논쟁하시는 분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도 답답합니다.님을 제외하고는 아마 다 아리라!!!!!!!!!!!!!!!!!!!생각합니다.무엇때문에 우리들이 이렇게 원통해하고 선수들의 비통한 심정을 헤아리며 큰소리를 낼 수 밖에 없는지..다시 한번 힘내준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 보냅니다.분명 그 경기를 지켜본 많은 사람들 가슴속의 금은 이렇게 빛나고 있습니다.이 빛이 선수들 마음의 상처 조금이나마 달래주기를 바랍니다.
Comment ' 29